1부 연재할쯤에 서로 맘 확인하는 거까지 보고 쉬다가 2부 외전 소식 듣고 다시 복귀 했는데 진짜 온갖장르 짬뽕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잘 마무리하다니 진짜 작가님 천재만재다...
복선 깔고 회수하는것도 그렇고 싸움씬도 묘사 개오지고 둘 로맨스는 절절하다못해 눈물 콸콸이고 사소한 능력이나 아티팩트 활용하는 것도 기발하고 빙의자 채팅에 나오는 조연캐들 서사도 너무 재미지고 1부랑 2부를 다르게 풀어가면서도 루즈하지 않게 1부떡밥도 하나도 빠짐없이 주워담아가면서 진행하는게 진짜 대박임...
제발 웹위특도 2부 외전까지 꽉닫힌 해피로 다 그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