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기억나고 내가 내용은 극초반 읽다 말아서 잘 기억이 안나 ㅜ
표지는 대충 초록빛 공원?같은데에서 피크닉 하는 것처럼 바닥에 여주/남주 둘이 앉아있었어. 둘 중에 한 사람은 차 마시고 있었나 아래를 보는 구도 였고 한 사람은 딱 정면? 쳐다보는 구도였던것 같음.. 색감이 초록&노랑 빛이었어!
일부 기억하는 극 초방 내용도
남주 지위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황족이었어. 황자인지 황태자인지 구분은 못하겠지만 여튼 왕 아들..
그리고 여주 딸만 있는집 셋째였나? 장녀였나.. 확실하진 않은데 아무튼 큰 특징이 없었던걸로 기억해.
그래서 남주랑 결혼하게 됐을때(사랑 없는 결혼이었고 매우 초반부터 집안사정으로 둘이 결혼하게 됐다고 나온거 같음)자매들은 여주를 아까워하고 생판 남들은 쟤가 왜..? 이랬다는 내용 있었던것 같아.
아 초반 시작이 남주시점이었던거 같음. 남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읽은것 같아!
초반에 시리즈에서 연재물로 잠깐 보다가 다음에 한번에 봐야지 하고 덮어놓고 홀라당 까먹었어..
이거 제목 아는 사람 있으면 꼭 알려주아 ㅜㅜ 표지만 기억나고 제목을 몰라서 영 못찾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