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 문란한 왕자님에 전 애인은 형수가 될 사람이고 (야망녀라 왕세자인 형을 선택했지만 남주한테 미련 뚝뚝... 이 여자도 굴러라 하고 있다) 초반 불주둥이 였지만 생각보다 일찍 여주한테 감기고 여주 만나고서 업보 쌓는 게 아니라 좀 애매하달까... 제발 문란한 과거로 인한 업보빔을 제대로 맞길 바라면서 보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스트레스...
차라리 고구마 여주나 누가봐도 업보 포인트 차곡차곡 적립하는 후회남 쪽이 덜 스트레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