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키워 보겠습니다 보고있는데 주인공캐 아니더라도 되게 밀도있게 채워져있고 이야기의 한 축을 야무지게 나눠서 꾸려나가는게 느껴져
그리고 이건 성녀 아녜스때부터 느낀건데 신앙심 관련 키워드는 작가님 필승소재중에 하나인듯 스포라서 자세히 언급은 안하겠지만 성직자캐 신앙심 관련 에피소드가 있는데 전개에 묵직하게 버무리는게 예술이더라...
이제 절반정도 오지 않았나 싶은데 남주랑 여주 관계성이랑 세계관 잘 버무려놔서 후반부도 기대돼
천적을 키워 보겠습니다 보고있는데 주인공캐 아니더라도 되게 밀도있게 채워져있고 이야기의 한 축을 야무지게 나눠서 꾸려나가는게 느껴져
그리고 이건 성녀 아녜스때부터 느낀건데 신앙심 관련 키워드는 작가님 필승소재중에 하나인듯 스포라서 자세히 언급은 안하겠지만 성직자캐 신앙심 관련 에피소드가 있는데 전개에 묵직하게 버무리는게 예술이더라...
이제 절반정도 오지 않았나 싶은데 남주랑 여주 관계성이랑 세계관 잘 버무려놔서 후반부도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