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꺼라 잘기억이 안나는데 여주는 한국인 빙의된 공주였고 몰락한 공주같은건데 동네사람들이 다 어화둥둥 아끼는 존재였어. 남주는 공작?기사?였고 공주가 있는 지역 정리?하러 온 사람이였는데 여주한테 감겨서 발이 묶여 여주 주변에 빙빙 돌았고 서브남주로 도적?같은 포지션의 활쏘는 엘프가 있었어.
게임시스템이였나 원작 기억이였나 그것때문에 여주가 세상을 구하려고 남주랑 계약하는 그런 내용이 초반부였는데 출간제의받고 사라졌거든?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찾을 수가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