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더 좋았지만 ㅋㅋㅋㅋㅋ
남주 과거가 과거이니만큼 여주한테 엄청 매달리고 버려질까봐 불안해하는거 너무 이해가 팍팍 됨
그에 비해 여주는 엄청 현실적이라 항상 남주가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는데...
그래도 외전 마지막에서는 둘이 잘 살거라는 확신 주고 끝내는게 뒷맛 깔끔하다
본편 엔딩에서는 쟤네가 저러고 잘 살까.. 이런 느낌이었는데 ㅋㅋㅋㅋ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절대 안될 것 같은! 물론 그 느낌도 좋았었음
남주 과거가 과거이니만큼 여주한테 엄청 매달리고 버려질까봐 불안해하는거 너무 이해가 팍팍 됨
그에 비해 여주는 엄청 현실적이라 항상 남주가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는데...
그래도 외전 마지막에서는 둘이 잘 살거라는 확신 주고 끝내는게 뒷맛 깔끔하다
본편 엔딩에서는 쟤네가 저러고 잘 살까.. 이런 느낌이었는데 ㅋㅋㅋㅋ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절대 안될 것 같은! 물론 그 느낌도 좋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