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후기 : 사춘기와 중2병이 제나이때 맞이하는 것도 축복이라는걸 마티어스를 보면서 확실히 느꼈음
초딩 중딩들이나 하는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기를 20대 중반이 되서 하다니 미친 애샛끼
라는 말이 그냥 나옴
이게 늦은 나이에 올 수록 치는 사고의 범위가 커지는데 레일라 한정 개 쓰레기가 되어 버렸으니
레일라 넘 보살 아니냐고..........
그래도 남주놈 111회즈음부터 구른다 해서 참고 봤어
더 굴러도 되겠지만 제대로 구른것같아서 만족스러웠다
리에트는 너무 안타까웠어 ㅜㅜ 꼭 그러셨어야 하나요 작가님
난 문왕을 먼저 읽었는데 그때 댓글들이 울빌 남주랑 비교 댓글이 많던데 왜그렇게 비교해댔는지 울빌 읽고도 잘 모르겠어
둘은 확실히 다르던데 말이야
문왕 같은 분위기 생각하고 울빌 읽었는데 생각보다 피폐해서 좀 놀랐어
피페물 안좋아해서 도중하차할뻔 했다 (사나억보다 이게 좀 더 그런 느낌)
하지만 읽다보니 새벽3시까지 완결을 봤음 ㅋㅋㅋㅋ
남주놈 구르는건 봐야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