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로>판 보다는 판>>로 이긴 하더라. 세계관 짜놓은게 진짜 신박하고 새로웠음. 판타지 소설 보듯 보면 재밌게 읽을 수 있는데 로맨스를 바라고 읽는다면 아마 완주하지 못하는 사람들 더러 있을것 같음..ㅋㅋ (간간이 끼어있는 로맨스가 나름 감칠맛이긴 한데 난 막 미친듯이 로맴ㄴ스가 미쳤어요!!!ㅇ0ㅇ 까진 아니었어.. 세드릭이 디아나 좋아하는건 너무 느껴졌는데 역으로 디아나가 세드릭을 막 좋아한다는건 난 별로 안느껴짐ㅠㅠㅠ 그래서 좀 아쉬움)
일단 4권까지 다 읽었는데 외전도 따로 있더라고..? 근데 써치해보니까 외전이 남여주의 알콩달콩 그 후 얘기일줄 알았는데 되게 ??? 스럽다그래서 아직 못 읽고있어ㅋㅋㅋ 새못마인가? 여기에 세드릭이랑 디아나 얘기 좀 나온다그래서 이걸 읽을까말까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