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다 좋은데 끝에 황후랑 남주 관계가 좋게 갈 줄 알았더니 좀 여조(본처)->남주 구도인거 같아서 찝찝했었는데 그거 다 해소되는 내용이라 좋았음 여주 서사를 생각했을때 본편 엔딩이 완전 해피인가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해결되고 그래서 좋았다 황후의 비중이 큰데 여주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는거라 납득되고 여주남주가 조연에게 민폐끼치는 포지션인거보다 다같이 해피한게 좋아서 매우 만족
후기 상도새 외전 재밌었다
679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