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글 같은건 잘 못 쓰니 ㅂㅊ를 잘 봐주길 바라!! ㅎㅎㅎ 참고로 남주 여주는 6살 차이야!!
남주는 황태자를 구하다 오른팔을 잃었고 살아왔던 과정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거든 ㅜㅜㅜ 그 영향으로 자낮이기도해 이건 이따 더 얘기할게
반면에 여주는 백작가의 막내딸로 사랑듬뿍 받고 자랐어!! ㅂㅊ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밝고 강단있는 성격이야!! 귀여웤ㅋㅋㅋ
그리고 백작가는 활잘쏘기로 유명하거든 그중에서 여주가 제일 활을 잘쏴!! 너무 멋진 능력캐야 ദ്ദിʕ ⸝⸝ʚ̴̶̷ ̯ʚ̴̶̷⸝⸝ ʔ
다들 여주가 남주 좋아한다 할때 저런 비슷한 반응이지만 우리 여주 성격 보이지??
암튼 여주가 남주한테 먼저 반해서 오빠를 통해 만남을 주선하게 되고 둘이 서로 가까워지게 되는 그 순간들이 너무 이쁘더라 특히 편지를 자주 주고 받는데 그 내용들이 너무나 풋풋하고 이쁘더라
이런 일상의 내용으로 편지를 주고 받는데 너무 좋더라구 ㅎㅎ
근데 우리 남주는 여주릉 뭐로 생각하는가? 팬으로 생각함ㅋㅋㅋㅋㅋ 이건 황태자 영향이 있어 읽어보면 알거야
이런 둘이 서로 천천히 알아가는 과정이 진짜 간질간질 하더라!!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남주의 성장과정은 정말 너무 슬플정도야ㅜㅜ
그래서 자낮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갈 수 밖에 없던 것 같아 하지만 여주를 만나서 생각도 감정도 알아가는 남주의 변화도 감동적이야....
내가 제일 좋았던 장면을 마지막에 두고 갈게!!
한동안 19달린것만 보다가 이렇게 잔잔하면서 이쁜 작품을 보니까 너무 좋았어!! 취향에 맞을 것 같으면 한번 읽어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