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보다보면 가끔 브론테 자매나 제인 오스틴이 생각날 때가 있단 말야? 어제도 그런 날이어서 폭풍의 언덕을 꺼냈지.
어떤 피폐물도 복수극도 얘들을 따라갈 수가 없음....인물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고 오랫만에 보니 정상으로 보이던 사람도 미쳐있음.
문학소녀의 머릿속이 얼마나 난리인 줄 아냐는 트위터 명언이 떠오르며
..브론테 자매들은 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갔던 것일까...
어떤 피폐물도 복수극도 얘들을 따라갈 수가 없음....인물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고 오랫만에 보니 정상으로 보이던 사람도 미쳐있음.
문학소녀의 머릿속이 얼마나 난리인 줄 아냐는 트위터 명언이 떠오르며
..브론테 자매들은 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갔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