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욕만 있는 순결 성기사 남주랑 200살 넘은 궁정 마법사 여주의 가벼운 혐관 로코
기사단장으로 승진하고싶은 남주는 실적 올리려고 교단에서 마녀로 취급받는 여주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하고
빡친 여주는 남주에게 사소한 불행의 저주를 거는데...
남주가 여주로 인해 성에 눈뜨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놈ㅋㅋㅋ 그래서 남여주 엮이는 장면이 넘 웃김 ㅋㅋㅋ
여주랑 여주 제자도 말하는게 넘 귀엽고
가볍고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단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