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작가님이 젤 좋은점중에 하나가
남주 여주의 자연스럽고 그들의 당연한 애정스킨쉽을
주변의 인물들이나 사교계 사람들
파티 참석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눈으로 볼수 있는거
루시아랑 휴고가 파티장에 등장한 순간부터
휴고가 루시아 등 어깨 다 파인 드레스에 눈돌아가서
더운데 숄더 같은거 덮어주는거 ㅋㅋㅋㅋ
사교계사람들 모여서 얘기 나누는데
루시아가 휴고한테 귓속말하고 까르르 웃고
휴고는 그런 루시아가 사랑스러워서 귀였나 볼에 키스하고
근데 그게 휴고가 사람들 있는거 생각도 안하고
그냥 늘 하던 행동 개의치않고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거여서
그거 지켜보던 사교계 사람들 헙 허업 하면서 ㅋㅋㅋ
숨 들이키고 정적된거 뒤늦게 알아차린 루시아 ㅋㅋㅋ
휴고는 뭐 내 아내가 이쁜걸 어쩌라고 이런 ㅋㅋ
작가님 사랑해요 이런 재질은 작가님 작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