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른은 문득 온갖 잡풀의 이름을 사랑하는 시골 아가씨에게 사로잡힌 자신의 취향에 감사했다. 문제적 왕자님 [독점] 173화 | 솔체 에르나의 취향에 감사하는게 아니라 그런 에르나를 사랑하게된 자신의 취향에 감사함ㅋㅋㅋ 자기중심적인게 아주 비에른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