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언니내왕 보기 시작하다가 최신화는 쿠키로 보는데 당분간 결말 나오긴 어려울 것 같더라
아리 임신한 것 같은 암시가 거의 한달째 나오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상황에
최자레는 여전히 아리한테 질척거리다 루비나한테 들키고 루비나는 아리한테 귀천상혼 얘기하면서 폰소 앞길 망쳤다는 소리하고
아리는 그 말에 상처받고 폰소한테 헤어지자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오려다가 들어간 상황임
분명 아리는 얼마 전까지 왕자궁 들어갈 준비하면서 인생의 제2막이 시작된다고까지 말했고 지금 상황이라면 부부 둘이서 힘 합쳐서 거지 같은 상황 없애도 모자랄 판에 이해가 안가
거기다 매독 루비나 이사벨라 율리아 얘기 위주에 내용이 감정 위주로 가버리니 전개 속도는 느려텨졌고
라리에사 없어지고 폰소 아리 결혼해서 이제 전개 빨리 되겠지 했는데 무슨 아침 드라마 내용으로 가고있고
벌써 500화 가까이 가고 있는데 제대로 해결된 게 없고 스토리만 쌓이고 있어
댓글로 이러다 천화 넘고 3천화 찍는 거 아니냐고 얘기 나오는 중이니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