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달리는 사람들 있는 거 아니까 그냥 먹금할까 싶다가도
엄청 기다리다가 드뎌 돈 쓰고 시간 들여 감정 소비한 거 생각하면 한마디 던질까 싶기도 하고
왜 이런 것까지 고민하나 싶어서 다들 어떤가 싶고 궁금함 ㅋㅋㅋ
필력이 멱살 잡고 끌올하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그게 오만했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낌
포용 가능한 캐릭터 역치를 벗어나니까 그냥 너무 식네
원래도 매력적인 여주캐는 아니라고 봤는데 대놓고 남주캐를 서사를 위해 뭉개지는걸 보자니ㅠ
꽁냥꽁냥이든 ㅈㅈ이든 기존 플로우 흐름을 유지하면서 나와야 꼴린다는 것도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