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가 막내딸 작가 여주와
평민 화가 남주가 자고 일어나니 몸이 바뀌었다로 시작
여주는 자존감 높은 스타일인데
남주가 착하고 자낮이고 철벽 엄청남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남주는 현왕의 이복동생으로 외가 가문이 선왕 시해하고 현왕도 죽이려고해서 멸문당하고 저택에 유폐돼있는 폐왕자라서임
사교계 구애대상 1순위 여주한테 본인은 안 어울린다고 맨날 땅굴파고 앉아있음
몸이 바뀌는 게 남주가 여주를 보고싶어할 때라
남주가 맨날 말은 여주 안좋아한다 해도 자꾸 몸이 바뀌니까 설득력 제로 ㅋㅋㅋㅋ
나중에 그거 막으려고 남주가 감정 제어하는 팔찌 끼고 다니는데
남주가 여주 집 데려다주고 여주 집 들어가자마자 팔찌 깨지고 몸 바뀜 ㅋㅋㅋㅋ 여주는 영문을 모르고 남주는 당황하는거 넘 웃기고 귀여웠음
전체적으로 잔잔바리인데 순딩이 자낮 남주랑 반역가문에 폐왕자인게 뭔 상관? 하면서 들이대는 여주 보는 재미가 있었음
남주가 오래전부터 여주 짝사랑해서 여주 닮은 인물 그릴까봐 그림도 풍경화나 정물화 위주로 그리고 조각도 시작 못했던게 짠했음 ㅠ
남주가 진짜 착하고 욕심 1도 없고 예술적 재능밖에 없어서 무매력으로 느껴질 수 있음 주의
다른 작이랑 연작이라 전작 주인공들이 자주 나오는데 현작 주인공들이 자꾸 조연으로 느껴지는게 단점인 것 같은데 그게 또 독특한 포인트로 느껴졌음
평민 화가 남주가 자고 일어나니 몸이 바뀌었다로 시작
여주는 자존감 높은 스타일인데
남주가 착하고 자낮이고 철벽 엄청남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남주는 현왕의 이복동생으로 외가 가문이 선왕 시해하고 현왕도 죽이려고해서 멸문당하고 저택에 유폐돼있는 폐왕자라서임
사교계 구애대상 1순위 여주한테 본인은 안 어울린다고 맨날 땅굴파고 앉아있음
몸이 바뀌는 게 남주가 여주를 보고싶어할 때라
남주가 맨날 말은 여주 안좋아한다 해도 자꾸 몸이 바뀌니까 설득력 제로 ㅋㅋㅋㅋ
나중에 그거 막으려고 남주가 감정 제어하는 팔찌 끼고 다니는데
남주가 여주 집 데려다주고 여주 집 들어가자마자 팔찌 깨지고 몸 바뀜 ㅋㅋㅋㅋ 여주는 영문을 모르고 남주는 당황하는거 넘 웃기고 귀여웠음
전체적으로 잔잔바리인데 순딩이 자낮 남주랑 반역가문에 폐왕자인게 뭔 상관? 하면서 들이대는 여주 보는 재미가 있었음
남주가 오래전부터 여주 짝사랑해서 여주 닮은 인물 그릴까봐 그림도 풍경화나 정물화 위주로 그리고 조각도 시작 못했던게 짠했음 ㅠ
남주가 진짜 착하고 욕심 1도 없고 예술적 재능밖에 없어서 무매력으로 느껴질 수 있음 주의
다른 작이랑 연작이라 전작 주인공들이 자주 나오는데 현작 주인공들이 자꾸 조연으로 느껴지는게 단점인 것 같은데 그게 또 독특한 포인트로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