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때 엄청 났었어.
난 그런 화력은 처음 봤었어.
다들 집단 광신도처럼 은소로님 공격했었고 작가, 관계자들이 막 똘똘 뭉쳐서 집단적으로 다구리를 했었음.
각종 커뮤, sns, ㅌㅇㅌ에서 다들 은소로님 저격하고 조롱하고 조리돌림하고. 자기들끼리 리트윗하고 하트 누르고.
조아라에는 은소로님 비꼬는 소설 막 올라오고.
난 살다 살다 그런 집단 조리돌림은 처음 봄.
악질적이고 저급한 집단 공격이었는데 나 같았으면 정신병 왔을 거야.
그 공격의 선두에 정말 유명작가들이 앞장 섰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그래서 인지도, 지지도, 팬덤 있는 작가들까지 한 마디씩 거들고, 리트윗, 하트로 가세해서 독자들까지 욕 퍼붓고 난리였었지.
결국 표절 논란의 원작가님이셨던 전독시 작가님이 공식적으로 그건 표절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셔서 잠잠해지긴 했지만 그 후에 누구도, 정말 누구도 은소로님께 사과를 하지 않았음.
원작가가 저렇게 말해도 사실은 표절이다 라고 속에 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했음.
그들은 지금도 은소로님은 표절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을 걸?
은소로님 전작 검을 든 꽃도 멱살 잡혀 끌려나오고 그때 정ㅁㄹ.. 집단광기라는 말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되었던 사건이었음.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에서 사건도 거의 잊혀지고...
그때 집단 싸불했던 작가들은 그런 적 없다는 듯 잘 나가고 있고, 자기네들이 표절 논란에 휘말리면 억울함 시전, 자기들 한 짓은 고굽척.
웃기지도 않아.
그래서 최근에 거기 동참했던 유명 작가 한 명 표절 논란에 끌려나왔어도 난 불쌍하지도 않았어.
억울할 수 있어.
표절 아닐 수도 있고.
그런데 자기는 억울하고 가만히 있다가 머리채 잡혀 나왔고, 은소로님은 뭐 안 억울했을까?
억울하고 힘들다고 생각되면 은소로님께 먼저 사과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