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20화 완결 중에 지금 115화까지 봤고 이거 다 쓴 후에 마저 보러 갈 거임!
오류 때문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나중에 될 때 추가하께...
나는 웹툰으로 처음에 보기 시작함. (갠적으론 비추. 웹툰 각색이 아쉬움. 개연성 없어보여...)
일단 카카페 치고 상당히 짧은데 그래서인지 내용 전개가 상당히 빠름!
여주는 역하렘 게임 속 메이드에 빙의했음. 원작여주(?)의 선배롤이야. 근속 10년째라서 고용주인 도련님들(남주들)한테 신뢰를 받는 짱짱한 메이드임. 근데 사실 이미 7회차야.. 그래서 감정적으로 마모됐고 자기 생각이나 그런 걸 드러내는 일이 없음. (무심 여주 좋아해서 좋았움)
게다가 앞선 회차들의 영향으로 남주들이 자기를 완벽히 도구로 대한다고 여김. 안좋은 의미라기보단 그 시대의 고용주가 고용인을 대하는 태도가 그렇다구 보면 됨..
갠적으로 좋았던 건 원작여주와 여주의 관계성이었우.. 이전 생들의 영향으로 여주는 원작여주에게 호감이 있고 원작여주도 여주를 엄청 의지하고 좋아함. 남주들 못지 않은 둘만의 서사도 있어서 존맛탱이었움.
남주 후보는 세명이고 셋은 이복형제임. 진남주가 정해져있긴 한데 여주가 셋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셋 다 서사 짱짱해서.. 읽다가 중간부턴 그냥 다같이 살자..ㅠ 젭알 ㅠ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남주는 아히발트 라브렌티.
세 형제 중 첫째이고 가문의 가주(?)겸 조직 보스임.
겉으론 완전 신사처럼 행동함. 마음에 안드는 일 있으면 물밑으로 해결하는 타입.
참고로 얘 첫사랑 여주임ㅋㅋㅋ 자기혐오(?)가 심한데 그런 자길 믿는 여주를.. 짝사랑함... 제일 자주 하는 말 "이렌 날 믿어?"
두번째 남주는 오티스 라브렌티
둘째임. 조직 간부이고 지략가(?)타입인 듯...
어머니의 영향으로 사랑을 불신함. 그래도 나름 중반에 여주에 대한 사랑을 깨달음. 여주와 쌓은 서사가 진짜 존맛탱임.. ㅠㅠㅠㅠ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 자체여..ㅜ 여주를 애칭이 아니라 이레네아 라고 부름.
세번째 남주는 로드윈 라브렌티
막내고 조직 간부이자 행동대장임.
얘는 사람 불신임. 전형적인 막내캐 성격이야. 불같고 여주 좋아하고 강아지 같은 느낌. 여주와의 로맨스적인 서사도 나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소설 전개에 주축이 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그 캐릭터성이 너무 커서 로맨스로는 부각 안되는 느낌...
여주를 레아라고 부름.
셋 다 여주를 부르는 애칭이 다른데 그게 약간 각자의 성격을 설명해줘서 더 존맛임... 15금이라서 특별히 씬묘사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닌데 은은하게 그 향이 풍겨... 로판 꾸금 못보는 원덬에겐 한줄기 빛이었으..ㅠ 남주들이 마피아 보스 + 간부라서 잔인할 것 같았지만 그런 묘사는 거의 없었어. 아무래도 여주 시점이라서 더 그런 듯!
소설 전개가 시간 순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라 시간 순 + 중간에 매개체(?)를 통해서 과거 회상 해줘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
갠적으로 재밌게 봐서 후다닥 후기 쓰는데 다들.. 츄라이츄라이..~
오류 때문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나중에 될 때 추가하께...
나는 웹툰으로 처음에 보기 시작함. (갠적으론 비추. 웹툰 각색이 아쉬움. 개연성 없어보여...)
일단 카카페 치고 상당히 짧은데 그래서인지 내용 전개가 상당히 빠름!
여주는 역하렘 게임 속 메이드에 빙의했음. 원작여주(?)의 선배롤이야. 근속 10년째라서 고용주인 도련님들(남주들)한테 신뢰를 받는 짱짱한 메이드임. 근데 사실 이미 7회차야.. 그래서 감정적으로 마모됐고 자기 생각이나 그런 걸 드러내는 일이 없음. (무심 여주 좋아해서 좋았움)
게다가 앞선 회차들의 영향으로 남주들이 자기를 완벽히 도구로 대한다고 여김. 안좋은 의미라기보단 그 시대의 고용주가 고용인을 대하는 태도가 그렇다구 보면 됨..
갠적으로 좋았던 건 원작여주와 여주의 관계성이었우.. 이전 생들의 영향으로 여주는 원작여주에게 호감이 있고 원작여주도 여주를 엄청 의지하고 좋아함. 남주들 못지 않은 둘만의 서사도 있어서 존맛탱이었움.
남주 후보는 세명이고 셋은 이복형제임. 진남주가 정해져있긴 한데 여주가 셋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셋 다 서사 짱짱해서.. 읽다가 중간부턴 그냥 다같이 살자..ㅠ 젭알 ㅠ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남주는 아히발트 라브렌티.
세 형제 중 첫째이고 가문의 가주(?)겸 조직 보스임.
겉으론 완전 신사처럼 행동함. 마음에 안드는 일 있으면 물밑으로 해결하는 타입.
참고로 얘 첫사랑 여주임ㅋㅋㅋ 자기혐오(?)가 심한데 그런 자길 믿는 여주를.. 짝사랑함... 제일 자주 하는 말 "이렌 날 믿어?"
두번째 남주는 오티스 라브렌티
둘째임. 조직 간부이고 지략가(?)타입인 듯...
어머니의 영향으로 사랑을 불신함. 그래도 나름 중반에 여주에 대한 사랑을 깨달음. 여주와 쌓은 서사가 진짜 존맛탱임.. ㅠㅠㅠㅠ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 자체여..ㅜ 여주를 애칭이 아니라 이레네아 라고 부름.
세번째 남주는 로드윈 라브렌티
막내고 조직 간부이자 행동대장임.
얘는 사람 불신임. 전형적인 막내캐 성격이야. 불같고 여주 좋아하고 강아지 같은 느낌. 여주와의 로맨스적인 서사도 나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소설 전개에 주축이 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그 캐릭터성이 너무 커서 로맨스로는 부각 안되는 느낌...
여주를 레아라고 부름.
셋 다 여주를 부르는 애칭이 다른데 그게 약간 각자의 성격을 설명해줘서 더 존맛임... 15금이라서 특별히 씬묘사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닌데 은은하게 그 향이 풍겨... 로판 꾸금 못보는 원덬에겐 한줄기 빛이었으..ㅠ 남주들이 마피아 보스 + 간부라서 잔인할 것 같았지만 그런 묘사는 거의 없었어. 아무래도 여주 시점이라서 더 그런 듯!
소설 전개가 시간 순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라 시간 순 + 중간에 매개체(?)를 통해서 과거 회상 해줘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
갠적으로 재밌게 봐서 후다닥 후기 쓰는데 다들..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