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영몸구 최대한 스포 없는선에서 써보는 후기
4,652 8
2022.11.20 23:02
4,652 8

8권이나 되는 관계로 주말을 통으로 바쳐서 읽어따(›´-`‹ )


소재는 전작 메배공처럼 게임 시스템안에 빙의되서 캐스트 깨면서 나가는 방식인데 이번엔 배경이 서양로판물임 

(그래서 아무래도 메배공과 비교하며 쓰는 부분이 많을예정)


빙의자인 여주가 현실로 돌아가려면 필요한 능력치를 얻어 영웅이되어서 탑에 올라가야 가능해서 그 능력치를 얻기위해 남캐들을 공략하며 열심히 돌아다님

다만 능력치를 얻는 방법이 흠흠.....🙄🔞

여주는 전작 메배공처럼 하면서 매우 흡족하고 굉장히 행복하게 즐기니(재능을 찾았다며 좋아함) 걱정안하셔도 됨 

골때리는 아이템 여전히 나오고 중간중간 개그치는 부분들 많아서 재밌어ㅋㅋㅋ


남주들은 이번에 메인에 소개된게 8명이나 되는데 메배공처럼 살짝식 비중차이는 있는데 메배공보다는 좀 비중이 균등한 느낌?

메배공에서 아호텝이 좀 스토리 중심적인 남주였던거처럼 영몸구도 그런 캐가 하나 있긴한데 아호텝만큼의 비중과 절절한 감정선은 좀 덜해

씬비중은 스승님이랑 젤 많았는데 요부분은 사알짝 별로였던 부분...스승님 좀 줄였어도 됬을듯

거의 균등하긴하는데 전작대비 전반적 남캐들의 비중이 좀 줄고 대신 다양하게 나오는 지나가는 캐들의 비중+모브플이 좀 더 늘어난거 같음

이건 작가님이 모브캐 투표도 받아서 그럴거라 예상은 했던지라 뭐 캐들이 다들 근육빵빵 몸좋단 설정이라 골라먹는 냠냠굿이라 난 좋았음ㅋㅋㅋ


메배공이 스토리나 감정선이 뽕빨물떼고도 굉장히 좋았던지라 그거만큼을 기대하면 좀 실망할순있는데

난 뭐 이작가님 작품보는 1순위는 다양한 씬과 다양한 남캐들과 그 남캐별로 엔딩 다 주는 골라먹는 맛이라서 그거 충족은 충분히 해서 재밌게 봐따


아 근데 아호텝이나 선정같은 캐는 이번에 없는듯 나이차나는 남캐들은 나오는데 저 타입들이 아냐

칸처럼 음습한 변태캐를 찾으신다면 황녀 아리엘 한번 잡숴보셔요


내년에 다같살 외전 기다린다 벌떨^^......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8 11.27 37,6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9,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5,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00,28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4,809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81,278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68 23.01.05 121,468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48,528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259,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73 후기 가진거 다 버리는 남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1.27 917
1872 후기 후회는 됐고 죽여달라니까요 1 11.23 395
1871 후기 북북서로 다읽었는데 너무 조타ㅜㅜ ㅂㅊ/ㅅㅍㅈㅇ 5 11.03 533
1870 후기 아더 월드 후기 (스포 유) 3 11.01 415
1869 후기 로판 ai후기 2탄 (개충격적)(ㄱㅊ주의) 13 10.30 2,299
1868 후기 카일의 덫 한줄요약 : 망가진 인간은 사랑도 망가진 방식으로 하니까요 14 10.27 940
1867 후기 ㄴ<카일의 덫> 스포O #후회남_러버_만족후기 1 10.25 454
1866 후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4 10.20 815
1865 후기 패륜 공작가 여주 이제 안 빡친다💕 (개큰스포) 16 10.17 1,614
1864 후기 ㅋㅋㅍ 추천]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3 10.16 832
1863 후기 내게 빌어봐 하차 고민 후기 6 10.09 1,683
1862 후기 노예 대공의 목줄을 쥐었다 추천해준덬고마워 4 10.08 888
1861 후기 천원짜리 단권 추천해도 돼? 제목은 노예 대공의 목줄을 쥐었다! 2 10.07 977
1860 후기 화산파 막내제자가 되었다 2 10.06 641
1859 후기 340일간의 유예 재밌게봤으면 이 만화도 재밌게볼거야🥹,,, 싸패남주x햇살여주 6 09.29 1,292
1858 후기 장미저택 다읽고 눈물이 또륵한 후기 5 09.17 1,263
1857 후기 계약에 함부로 동의하지 말 것 후기(호) 1 09.15 1,209
1856 후기 그 동화의 주인공은 후기 1 09.12 781
1855 후기 선생님께, 바네사로부터 개 큰 호 후기 6 09.02 1,250
1854 후기 아직 읽는 중인데 시약물 너무 재밌다 1 09.02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