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 쯤 나눔에 당첨되어 나눔을 받았어!
개인적으로 카멜에서 나온 유명작은 거의 다 읽어봤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 처음보는 책에다가 일단 표지도 예뻤고 제목도 마음에 들어서
저걸로 나눔받아서 읽어봤어!!
자극적인 소재나 이야기 없이 무난하게 술술 읽히는 로맨스 소설이었어! 여주는 의사고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밝고 단단한 사람이고, 남주는 젊은 나이에 재벌 회장이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많은 않았고 남보다 못한 가족들이라.. 상처도 가지고 있고 가족에게 가족의 정을 느껴보지 못한 그런 사람이야.
여주가 의사로 있는 병원에 남주가 새 이사장으로 오게되면서 엮이게 되는? 하지만 그 인연이 다가 아니고 또 다른일로도 계속 엮이게 되면서 서로 다른 사람이지만 그래서 점점 궁금해지고 그러다 서서히 스며드는 뭔지 알지??ㅋㅋㅋ
어떻게보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도 들지만 젊은 재벌남과 평범한 집안의 여자가 만나는데 자극적인 소재도 없고 고구마라고 생각될만한 부분도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술술 잘 읽혔던거 같애! 그리고 할말은 다 하는 여주라서 그런지 은근 웃긴 부분도 있어서 재밌었어 ㅋㅋㅋ 잔잔하지만 뭔가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로맨스 소설 생각날때 읽기 좋을 것 같아!!ㅋㅋ (꾸금이지만 막 수위가 높고 그런건 아님!!)
이런 후기를 남기는게 처음이라.. 글을 잘 쓰는 재주도 없어서;;
이렇게 남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았던 부분 몇개 남기고
이만 마무리할게!! 나눔덬 덕분에 몰랐던 책 재밌게 읽었어!!!!!!!!
나눔덬 다시 한 번 나눔해줘서 고마워💙
https://img.theqoo.net/wRsDC
제대로 된 첫만남에서 주헌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무성함에도 불구하고 자초지종을 묻지도 않고 그냥 순수하게 걱정해주는 순간인데 내가 주헌이라도 재희한테 관심이 갈 거 같았어!!
https://img.theqoo.net/wElsj
https://img.theqoo.net/TNDon
소소한 웃음 포인트 ㅋㅋㅋ
https://img.theqoo.net/kXztg
주헌을 향하는 마음을 애써 누르고 있었던 재희
https://img.theqoo.net/LyARs
가족의 사랑을 몰랐던 주헌에게 재희의 엄마가 전해주는 위로
https://img.theqoo.net/xoeRS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좋았어 왜 제목이 <우리의 기쁨,우리의 슬픔>인지 알 것 같았거든!!
개인적으로 카멜에서 나온 유명작은 거의 다 읽어봤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 처음보는 책에다가 일단 표지도 예뻤고 제목도 마음에 들어서
저걸로 나눔받아서 읽어봤어!!
자극적인 소재나 이야기 없이 무난하게 술술 읽히는 로맨스 소설이었어! 여주는 의사고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밝고 단단한 사람이고, 남주는 젊은 나이에 재벌 회장이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많은 않았고 남보다 못한 가족들이라.. 상처도 가지고 있고 가족에게 가족의 정을 느껴보지 못한 그런 사람이야.
여주가 의사로 있는 병원에 남주가 새 이사장으로 오게되면서 엮이게 되는? 하지만 그 인연이 다가 아니고 또 다른일로도 계속 엮이게 되면서 서로 다른 사람이지만 그래서 점점 궁금해지고 그러다 서서히 스며드는 뭔지 알지??ㅋㅋㅋ
어떻게보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도 들지만 젊은 재벌남과 평범한 집안의 여자가 만나는데 자극적인 소재도 없고 고구마라고 생각될만한 부분도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술술 잘 읽혔던거 같애! 그리고 할말은 다 하는 여주라서 그런지 은근 웃긴 부분도 있어서 재밌었어 ㅋㅋㅋ 잔잔하지만 뭔가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로맨스 소설 생각날때 읽기 좋을 것 같아!!ㅋㅋ (꾸금이지만 막 수위가 높고 그런건 아님!!)
이런 후기를 남기는게 처음이라.. 글을 잘 쓰는 재주도 없어서;;
이렇게 남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았던 부분 몇개 남기고
이만 마무리할게!! 나눔덬 덕분에 몰랐던 책 재밌게 읽었어!!!!!!!!
나눔덬 다시 한 번 나눔해줘서 고마워💙
https://img.theqoo.net/wRsDC
제대로 된 첫만남에서 주헌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무성함에도 불구하고 자초지종을 묻지도 않고 그냥 순수하게 걱정해주는 순간인데 내가 주헌이라도 재희한테 관심이 갈 거 같았어!!
https://img.theqoo.net/wElsj
https://img.theqoo.net/TNDon
소소한 웃음 포인트 ㅋㅋㅋ
https://img.theqoo.net/kXztg
주헌을 향하는 마음을 애써 누르고 있었던 재희
https://img.theqoo.net/LyARs
가족의 사랑을 몰랐던 주헌에게 재희의 엄마가 전해주는 위로
https://img.theqoo.net/xoeRS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좋았어 왜 제목이 <우리의 기쁨,우리의 슬픔>인지 알 것 같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