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결어망 할인타고 완독 성공~
증말 길더라...
완독 기념으로 스포 넣어 인물별로 감상 함 풀어보려구
1. 이네스 -이거 작품 통채로 보면 엉뚱하게 엄한 놈에게 찍해서 맘고생 몸고생 골고루 한 타입이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ㅇㄴ에게 찍혀서 ...
2. 카셀 - 작가님이 너무 칭송해서 할 말이 별루 음슴 잘생겼다 잘생긴 얼굴 사랑꾼 세뇌당한 것 같음
3. 오스카르 - 거짓말쟁이라서 얘 대사도 믿으면 안되더라 그때그때 달러 천생 정치가의 소양은 있었는데 기본 스탯이 즈질이라...
결국 0회차에서가 지 인생이 제일 나았던듯 가장 오래살기도 했고 뭔가 꾸미면 꾸밀수록 지팔지꼰 느낌
4. 알리시아 - 카셀의 빌런이 오스카르라면 이네스의 빌런은 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집착쩔었음 얘도 그렇게 집착하던 오스카르랑 이어지지 않은 1회차가 팔자가 제일 좋았네
여러모로 카예타나 하위 호환인 것 같던데 가장 혹독하게 돌려받아서 약간 동정이 들긴함 한 짓에 동정이 드는 건 아니고 다른 빌런들이 그래도 한방에 가거나 물타기 성공하거나 그러는데 얘만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느낌임
5. 카예타나- 물타기 성공한 악역 남주네 친척이라 살아남았는데 1회차의 이네스에게 하는 짓이나 레지나에게 한 짓 생각하면 한 짓에 비해 억수로 운수좋게 빠져나온 느낌
아들을 그 모양으로 키운걸 생각하면...
6. 막시밀리아노 - 만악의 근원이 아닐까싶더라 이 인간이 황위에 안올랐으면 오스카르나 카예타나는 황자비나 황자의 망나니 아들 정도라서 해악이 적었을텐데 그런데 황위에 못오르고 여자나 밝히는 황자 신세라면 진즉 카예타나 손에 황천길 갔으려나
7. 에스칼란테 공작부부 - 외척인데 밥그릇을 못 찾아먹은...아버지와 고모의 우애때문에 카셀만 죽도록 고생한 느낌이...0회차의 카셀을 생각하면 답답함
8. 올가 - 저런 타입의 부모를 가진 경험 있는 독자들에게 뒷목잡을 타입 자신의 불안을 자식 잡는걸로 해결하지 마세요...0회차에서 활약은 좀 반전이긴 했음 가정폭력은 대물림된다
9.레오넬 루시아노 - 0회차의 오스카르에게 제대로 트라우마가 되게 겁준 사람들...근데 불쌍하게도 이 사람의 가장 약한 고리를 공략당할 줄은 몰랐다
10. 오르테가 제국 - 결국 대귀족이니 해도 귀족의 딸에게는 사회적 권리가 없어서 이네스나 카예타나같이 가족이 권력을 행사할수 있게 해주고 호구 남편을 대령하지 않으면 올가의 모친 같이 풍요 속의 비참 이라는 나락에 떨어질수 있음
증말 길더라...
완독 기념으로 스포 넣어 인물별로 감상 함 풀어보려구
1. 이네스 -이거 작품 통채로 보면 엉뚱하게 엄한 놈에게 찍해서 맘고생 몸고생 골고루 한 타입이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ㅇㄴ에게 찍혀서 ...
2. 카셀 - 작가님이 너무 칭송해서 할 말이 별루 음슴 잘생겼다 잘생긴 얼굴 사랑꾼 세뇌당한 것 같음
3. 오스카르 - 거짓말쟁이라서 얘 대사도 믿으면 안되더라 그때그때 달러 천생 정치가의 소양은 있었는데 기본 스탯이 즈질이라...
결국 0회차에서가 지 인생이 제일 나았던듯 가장 오래살기도 했고 뭔가 꾸미면 꾸밀수록 지팔지꼰 느낌
4. 알리시아 - 카셀의 빌런이 오스카르라면 이네스의 빌런은 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집착쩔었음 얘도 그렇게 집착하던 오스카르랑 이어지지 않은 1회차가 팔자가 제일 좋았네
여러모로 카예타나 하위 호환인 것 같던데 가장 혹독하게 돌려받아서 약간 동정이 들긴함 한 짓에 동정이 드는 건 아니고 다른 빌런들이 그래도 한방에 가거나 물타기 성공하거나 그러는데 얘만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느낌임
5. 카예타나- 물타기 성공한 악역 남주네 친척이라 살아남았는데 1회차의 이네스에게 하는 짓이나 레지나에게 한 짓 생각하면 한 짓에 비해 억수로 운수좋게 빠져나온 느낌
아들을 그 모양으로 키운걸 생각하면...
6. 막시밀리아노 - 만악의 근원이 아닐까싶더라 이 인간이 황위에 안올랐으면 오스카르나 카예타나는 황자비나 황자의 망나니 아들 정도라서 해악이 적었을텐데 그런데 황위에 못오르고 여자나 밝히는 황자 신세라면 진즉 카예타나 손에 황천길 갔으려나
7. 에스칼란테 공작부부 - 외척인데 밥그릇을 못 찾아먹은...아버지와 고모의 우애때문에 카셀만 죽도록 고생한 느낌이...0회차의 카셀을 생각하면 답답함
8. 올가 - 저런 타입의 부모를 가진 경험 있는 독자들에게 뒷목잡을 타입 자신의 불안을 자식 잡는걸로 해결하지 마세요...0회차에서 활약은 좀 반전이긴 했음 가정폭력은 대물림된다
9.레오넬 루시아노 - 0회차의 오스카르에게 제대로 트라우마가 되게 겁준 사람들...근데 불쌍하게도 이 사람의 가장 약한 고리를 공략당할 줄은 몰랐다
10. 오르테가 제국 - 결국 대귀족이니 해도 귀족의 딸에게는 사회적 권리가 없어서 이네스나 카예타나같이 가족이 권력을 행사할수 있게 해주고 호구 남편을 대령하지 않으면 올가의 모친 같이 풍요 속의 비참 이라는 나락에 떨어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