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EnchantedHappygoluckyEeve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따라 외가로 오게 된 주인공 안.
외가에 가자 외할머니는 엄마를 타박하고,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이혼 소식을 접하고 여주를 불쌍히 여기고 꼭 한 마디씩 보탬.
그게 싫어 달리듯 도피하던 여주는 한 소년을 만나 점차 친해져
모종의 사건 이후 작품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달라지는데
감정소모가 정말 심하지만… 부딪치고 깨지면서 나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야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았음 ༎ຶ‿༎ຶ
자세한 건 스포일러니까 감명깊게 봤던 명장면 몇 개 발췌 올려놓고 갈게!
(만화입니다 텍스트 옮겨서 따로 발췌한 거예욤)
#1
#2
#3
유명 작품이라 읽어본 덬이 많을 수도? (›´-`‹ )
제목이 짧다보니 검색에 다른 작품이 많이 걸려서ㅠㅠ 좀 된 작품이고 언급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올려봐
문제되면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