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맠다때 샀다가 이번에 봤는데

넘 귀엽고 동화같은 꾸금 이야기였다 ㅋㅋㅋㅋ

과자집에서 혼자 살던 남주 + 집안에서 쭈구리로 살다 가출한 여주

처음에 여주 죽이려던 남주는 나중엔 여주 무릎에 앉혀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이론만 빠삭한 여주는 성에 무지한 남주 가르쳐주는데 둘 다 좋아서 정신을 못 차림

몽글몽글 동화같으면서도 꾸금은 또 제대로 함

재밌게 잘 봤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