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방이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높은것 같아서
조언 구할겸 물어봐..
나는 현재 22살이고 인서울 중간쯤 공대 다니고있어
개발자 할 생각 가지고있구
근데 삼촌 두분이랑 할머니가 거의 십년째 나만 갈궈..ㅎㅎ
위로 사촌오빠만 넷이고 나만 여자막내인데
사촌오빠 넷은 대학 안가고 조기취업해서 일하고있어
(한명 대기업 한명 공기업)
중고딩때부터 대학교가지마라 대학갈거면
성균관대이하 아니면 갈필요도없다 뭐 이런식으로 그러고
대학 가니까 생각보다 못갔다고 또 뭐라하더라고?
항상 할머니집 갈때마다 나 불러서 삼십분씩 설교해서
내가 고3때 엄마아빠한테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니까
그때 엄마아빠가 말해서 좀 괜찮아졌고
근데 이번에 가니까 또 잔잔하게 머라하다가 뭐해먹고살거냐길래
개발자할생각이라니까 갑자기 네이버가도 뭐 삼년안에 나온다
어린애들이 치고 올라오니까 못버틴다더라^^...(네이버간다안함)
이러고 걍 할머니도 내가 여자라고 나만 일시켜
하 십년째 이러니까 거지같아서 다음에 그러면 그냥
말대답다할까 생각중인데 그럼 분명 부모님한테 또 뭐라할거고
할머니집 더이상 가기 싫을것 같거든..엄마아빠도 난감해지고
내가 너무 어린생각인걸까 아님 걍 지금처럼 대충 네..ㅎㅎ 이런식으로만 받아주고 말아야하나 진짜 나만 학생이라고 용돈주는것도 부담스럽고 걍 그래..
항상 작은엄마가 엄마한테도 항상 내이야기하면서
요즘 취업 힘들다 이러시면서 오빠들 회사다니시는거 자랑하시는것도 짜증나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할까..?
취업해도 나만 물고뜯고 이럴것같아서 돌아버릴것같아
엄마아빠는 지금처럼 그냥 없는소리
취급하고 대충 넘기라는 입장이야
+그리고 하나 더 고민거리가 있는데 사촌오빠들한테 성폭행당한기억이 있는데 이게 확실하지가 않아..그냥 십년전쯤 이런게 있었던것 같다 이렇게만 장면 하나만 생각이 나서 지금까지 묻었거든 이거 엄마한테 물어보는게 좋을까..?나도 내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묻고살았는데 너무 무섭다 성폭행이 직접적인 행위가 아니고 그냥 벗는..이거만 기억이 나 사실 근데 이게 맞는기억인지도 모르겠어 하..ㅎㅎ ㅠㅠㅠㅠ진짜 ...착잡하다 엄마한테 물어봐도 알까싶고 말하면 괜히 엄마걱정만 시키게 될까봐 아니여도 문제고 맞아도 어떻게할수없는거잖아...사촌오빠랑은 그냥 가면 말한두마디만 건내면서 지내
조언 구할겸 물어봐..
나는 현재 22살이고 인서울 중간쯤 공대 다니고있어
개발자 할 생각 가지고있구
근데 삼촌 두분이랑 할머니가 거의 십년째 나만 갈궈..ㅎㅎ
위로 사촌오빠만 넷이고 나만 여자막내인데
사촌오빠 넷은 대학 안가고 조기취업해서 일하고있어
(한명 대기업 한명 공기업)
중고딩때부터 대학교가지마라 대학갈거면
성균관대이하 아니면 갈필요도없다 뭐 이런식으로 그러고
대학 가니까 생각보다 못갔다고 또 뭐라하더라고?
항상 할머니집 갈때마다 나 불러서 삼십분씩 설교해서
내가 고3때 엄마아빠한테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니까
그때 엄마아빠가 말해서 좀 괜찮아졌고
근데 이번에 가니까 또 잔잔하게 머라하다가 뭐해먹고살거냐길래
개발자할생각이라니까 갑자기 네이버가도 뭐 삼년안에 나온다
어린애들이 치고 올라오니까 못버틴다더라^^...(네이버간다안함)
이러고 걍 할머니도 내가 여자라고 나만 일시켜
하 십년째 이러니까 거지같아서 다음에 그러면 그냥
말대답다할까 생각중인데 그럼 분명 부모님한테 또 뭐라할거고
할머니집 더이상 가기 싫을것 같거든..엄마아빠도 난감해지고
내가 너무 어린생각인걸까 아님 걍 지금처럼 대충 네..ㅎㅎ 이런식으로만 받아주고 말아야하나 진짜 나만 학생이라고 용돈주는것도 부담스럽고 걍 그래..
항상 작은엄마가 엄마한테도 항상 내이야기하면서
요즘 취업 힘들다 이러시면서 오빠들 회사다니시는거 자랑하시는것도 짜증나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할까..?
취업해도 나만 물고뜯고 이럴것같아서 돌아버릴것같아
엄마아빠는 지금처럼 그냥 없는소리
취급하고 대충 넘기라는 입장이야
+그리고 하나 더 고민거리가 있는데 사촌오빠들한테 성폭행당한기억이 있는데 이게 확실하지가 않아..그냥 십년전쯤 이런게 있었던것 같다 이렇게만 장면 하나만 생각이 나서 지금까지 묻었거든 이거 엄마한테 물어보는게 좋을까..?나도 내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묻고살았는데 너무 무섭다 성폭행이 직접적인 행위가 아니고 그냥 벗는..이거만 기억이 나 사실 근데 이게 맞는기억인지도 모르겠어 하..ㅎㅎ ㅠㅠㅠㅠ진짜 ...착잡하다 엄마한테 물어봐도 알까싶고 말하면 괜히 엄마걱정만 시키게 될까봐 아니여도 문제고 맞아도 어떻게할수없는거잖아...사촌오빠랑은 그냥 가면 말한두마디만 건내면서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