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재탕의사 X

여주가 계속 악몽을 꾸고 겁에 질려있는걸 끝없이 서술하는 장면이 꽤 피곤함
ㄴ끝없는 서술로 인해 오히려 몰입이 좀 방해됐음..ㅜ
러브라인이 좀 뜬금없다고 생각됨
ㄴ중간에 남주가 바뀐거같다는 후기를 어디서 봤는데 거기에 공감함
뮤지컬에 대체 왜 트립된건지 전혀 모르겠음...
ㄴ은호는 무슨 죄임? 왜 갑자기 고통받은건지 끝까지 설명하나 없음
ㄴ동현이는 진짜 뭔지 모르겠음 아더 거기서 끝까지 잘 산거 아냐? 근데 갑자기 왜 아더 기억이 있어..?

이야기 구성이 좋았음
ㄴ뮤지컬 형식도 잘 따왔다고 생각하고 뮤지컬 스토리도 괜찮았음 가사도 잘 썼다고 생각함
에드워드 외전이 좋았음
ㄴ본편에서는 매력 하나도 안 보여주고 외전에서만 스토리 다 푼게 조금 아쉽지만 외전 읽고 에드워드 좋아짐
연뮤덕이면 작가가 뮤지컬덕질해봤거나 공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지점 몇개 있을듯ㅋㅋㅋ 겉핥기식으로 쓴거 아닌거같아서 좋았음



https://img.theqoo.net/CMTAl
https://img.theqoo.net/qZxHS
이건 초반분위기 한번 보라고 발췌해봄

좀 스산(?)하고 정신없는거 좋아하면 읽어보는거 추천함
스릴러 좋아해도 한번쯤 읽어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