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이란 후기로 궁금해서 달려봄
생각외의 덜 마라맛.. 15세자나여 19아니야
피폐도 아닌거같고..
다만 패륜같아보이는 사랑들뿐ㅋㅋ
뇌를 잠시 내려놓고보면 너무나 재미있는 사랑들..
남주들이 약간씩 돌아있는데, 완결로 갈수록 더돌아서 정상느낌으로 돌아온다고 느꼈음..
단순하고 잔인하다는 오르시니가 제일 좋고
귀여웠고(?) 맹목적인 사랑이라 내가 다 안쓰럽고
못된애새끼에서 딩구르르 계속해서 용서해주고싶어짐..
발렌티노공작님은 나름..쏘쏘..인데 워낙 도른자가 많아서 너무 무난하고 정상적임(?)
알렉스가 찐남주 서사이고 전체를 관통하는 큰줄기같아보이고, 사랑하지만 죄책감드는거랑 심리묘사들이 설명을 잘풀어줘서 짭근친이지만 거부감덜했고.. 참 지고지순해보였음
칼렌도 백발이되어버릴만큼 나름대로는 미쳤지만 진심이고
아디스 가문 남자들 참...
매력적이지만 아무도 가지고싶지않은 남주.. 참 처음이었다ㅋㅋㅋ
악녀아닌데 악녀롤의 칸나도 좋았고.
결말도 나름 나는 괜춘
다부일처제 있을수도 있지 일부다처제도 있었던 마당에 ㅋㅋㅋㅋ 그것도 모두들 아끼는 찐 사잖아..
그럴수있지..!!
되돌리며 딸을 살리고싶은 엄마의 사랑과
무모하지만 묵묵히 약속을 지키며 지켜온 알렉스의 첫사랑이 볼거리였음.
개연성이 조금 이상하다 싶을때도 있고 도덕적으로 거부감 들수도 있는 내용도 있지만 뭐어때..진실아니고 소설일뿐인데..
세상에 이런 지독한 사랑도 이야기로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줬음
칸나와 오르시니의 티키타카, 라파엘의 비누먹방.. 뭐 그런것도 소소하게 재미있었다
생각외의 덜 마라맛.. 15세자나여 19아니야
피폐도 아닌거같고..
다만 패륜같아보이는 사랑들뿐ㅋㅋ
뇌를 잠시 내려놓고보면 너무나 재미있는 사랑들..
남주들이 약간씩 돌아있는데, 완결로 갈수록 더돌아서 정상느낌으로 돌아온다고 느꼈음..
단순하고 잔인하다는 오르시니가 제일 좋고
귀여웠고(?) 맹목적인 사랑이라 내가 다 안쓰럽고
못된애새끼에서 딩구르르 계속해서 용서해주고싶어짐..
발렌티노공작님은 나름..쏘쏘..인데 워낙 도른자가 많아서 너무 무난하고 정상적임(?)
알렉스가 찐남주 서사이고 전체를 관통하는 큰줄기같아보이고, 사랑하지만 죄책감드는거랑 심리묘사들이 설명을 잘풀어줘서 짭근친이지만 거부감덜했고.. 참 지고지순해보였음
칼렌도 백발이되어버릴만큼 나름대로는 미쳤지만 진심이고
아디스 가문 남자들 참...
매력적이지만 아무도 가지고싶지않은 남주.. 참 처음이었다ㅋㅋㅋ
악녀아닌데 악녀롤의 칸나도 좋았고.
결말도 나름 나는 괜춘
다부일처제 있을수도 있지 일부다처제도 있었던 마당에 ㅋㅋㅋㅋ 그것도 모두들 아끼는 찐 사잖아..
그럴수있지..!!
되돌리며 딸을 살리고싶은 엄마의 사랑과
무모하지만 묵묵히 약속을 지키며 지켜온 알렉스의 첫사랑이 볼거리였음.
개연성이 조금 이상하다 싶을때도 있고 도덕적으로 거부감 들수도 있는 내용도 있지만 뭐어때..진실아니고 소설일뿐인데..
세상에 이런 지독한 사랑도 이야기로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줬음
칸나와 오르시니의 티키타카, 라파엘의 비누먹방.. 뭐 그런것도 소소하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