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대충 스파이 첩보물인줄 알고 ㄷㄱㅈㄱ 시작했는데 전혀 아니어서 실망했지만 재밌게 읽긴 함
피폐물 잘 안읽는데 스파이첩보 액션 기대하다 피폐도 너무 심해서 당황했지만ㅋㅋㅋ 여주 구르는 부분이 진짜 이게 로맨스가 가능한가 싶더라.. 거의 스릴러였어
정신적+신체적으로 구르는데 이걸 남주가 여주한테 직접적으로 가하는거라 호불호 심하게 갈릴듯
배경은 대충 전간기쯤 되는 유럽 국가 비슷하게 보면 될것 같은데 딱히 배경이 돋보이는 작품은 아니고 남여주 관계성 감정선에 더 치우쳐진듯 한데
본편으로는 부족해서 외전으로라도 남여주 꽁냥거리는걸 더 보고싶은데 너무 짧고ㅠㅠㅠ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었어
스파이첩보액션 기대하면 비추
절절하게 불타오르는 로맨스 기대하면 비추
로판식 해피엔딩 없음
이건 피폐 스릴러 스톡홀름증후군물이여
피폐물 잘 안읽는데 스파이첩보 액션 기대하다 피폐도 너무 심해서 당황했지만ㅋㅋㅋ 여주 구르는 부분이 진짜 이게 로맨스가 가능한가 싶더라.. 거의 스릴러였어
정신적+신체적으로 구르는데 이걸 남주가 여주한테 직접적으로 가하는거라 호불호 심하게 갈릴듯
배경은 대충 전간기쯤 되는 유럽 국가 비슷하게 보면 될것 같은데 딱히 배경이 돋보이는 작품은 아니고 남여주 관계성 감정선에 더 치우쳐진듯 한데
본편으로는 부족해서 외전으로라도 남여주 꽁냥거리는걸 더 보고싶은데 너무 짧고ㅠㅠㅠ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기엔 너무 현실적이었어
스파이첩보액션 기대하면 비추
절절하게 불타오르는 로맨스 기대하면 비추
로판식 해피엔딩 없음
이건 피폐 스릴러 스톡홀름증후군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