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어본 것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
: 금은하 작가님 말모ㅎㅎ 연작도 있는데 연작보다는 이쪽이 취향이었음. 호.
금빛 매는 솔프리드를 붙잡았다
: 문체 호불호 갈리니까 미보 필수. 읽기 어렵긴 했는데 한 장면을 보기 위해 달렸고 그 장면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호. 그치만 재탕은 못하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문체 호불호 오지게 갈리므로 반드시 미보해야 함.
꽃춤바노
: 여주 호불호 갈릴듯. 여주가 이해되기도 했고 안타까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호. 남주도 별로였고.. 아들램이 극호였지만 남여주가 내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차함. 그치만 인생작으로 꼽는 영애들도 많으니 2권 무료때 읽어보는 게 좋을듯.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 여주 귀엽고 웃겼음ㅋㅋ 호.
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 한국 요리로 이세계를 평정하는 이야기. 읽은지 꽤 됐는데 귀엽긴 했던 거 같음..? 재탕은 잘 안 함. 쏘쏘.
미운 노새 이야기
: 탄탄한 세계관과 서사. 내 최애 아버님이 등장하는 소설ㅎㅎ 극호.
비선실세 레이디
: 1부, 2부 나뉘었었나..? 암튼 어린 시절과 좀 성장한 시절로 시간대가 나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가 좋았음. 언니네 커플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호.
삼국몽경화
: 게임 트립물. 삼국지 기반 여성향 게임으로 트립했다는 설정인데.. 로맨스 요소는 잘 모르겠고....☆ 삼국지에 대한 사랑이 뻐렁차던 시절이라 하차.
악마들이 집착한다
: 악마(들)X성기사 츄라이츄라이. 스토리가 좀 허술한가 싶긴 한데 이게 말이 되냐!?!라며 덮을 정도는 아니었음. 씬은 만족스러운 역하렘물. 다인플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아무튼 호.
에밀리는 괴물을 사냥한다
: 호러미스테리크툴루 어쩌구 저쩌구 설정은 좋았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
왕은 그림자 숲에 잠든다
동양물. 나라를 잃고 패주한 왕과 수수께끼의 미남과 미친 황제가 얽힌 이야기. 중후반까지는 마스터피스였음. 진짜로. 10권 엄청 긴데 전혀 안 길게 느껴짐. 그러나 후반에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그럼에도 극호.
칸나비스 레페텐티아
: 눈을 떴더니 시간이 n년 지났고 나는 결혼을 했네? 근데 왜 나는 내 남편이라는 남자가 꺼림칙하지?? 수상한 성에서 시작하는 스산하고 미스테리한 로맨스..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맞음. 근데 비밀 풀리고 나서는 아주 약간 김빠짐... 아무튼 극호.
테베의 절세미인
: 그리스 신화 배경이라 아묻따 샀다가 문체가 나랑 안 맞아서 하차함. 뭐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듯.
하녀와 흡혈귀
: 작가님 만수무강하시고 평생 작가해주세요. 신작 내주세요. 끝에서는 울었음. 결말까지 호.
해와 달의 왕녀, 여왕이 되다
: 태양왕 시절 절대왕정 프랑스 왕궁을 배경으로 함. 대역물 쓰다가 로맨스 요소를 실수로 너무 많이 부어버린 느낌. 문체나 말투때문에 미보가 필요하단 말입니다.. 등장인물 나이 생각하고 읽으면 곤란함. 나이는 떠올리지 않는 게 읽기에는 편함. 평소 같으면 하차했을텐데 어쩐지 끝까지 다 읽음. (내게는) 마성의 작품. 아무튼 쏘쏘.
현자를 위한 네 심장
:칼리아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앞으로 나와 칼리아는 한 몸이며 (이하생략) 칵스님은 역하렘의 신이시며 씬 장인이심. 평생 다작해~!~! 초반 여주가 답답하는 평에 동의하지만 후반에 터진다ㅇㅇㅇ 극호.
가장 완벽한 파멸의 조건
: 프랑스 혁명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분명함. 아무튼 반역자(혁명가)X공주. 관계성 진짜 미치지 않았니?? 미쳐서 구매함ㅋㅋㅋ 피폐하긴 한데 네... 리뷰에 올드하단 평도 있는데 어느 정도는 동감. 아무튼 다 넘기고 잘 읽었지만 후반에서 읭?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쏘쏘.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 1권인가 2권인가 권 끝날 때 도저히 하차할 수 없게 되는 지점이 있음ㅋㅋㅋ 하차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거기서 머리 잡혀서 끝까지 달렸는데..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ㅇㅇ 여주 귀여워. 아드리안 귀여워. 극호.
괜찮아, 사랑만 빼고
: 연하남은 흔하지만 끝까지 존대하는 연하남은 귀하다. 학원물이긴 한데 학원은 이용당한 거 아냐? 아무튼 여주도 남주도 극호였음. 후반에 어라? 하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작품 전체의 평가를 낮출만한 정도는 아니었음(개인적으로). 아무튼 극호.
꽃의 여왕
: 이거 완전 꾸금로판 고전 명작 아님?? ㅈㅇㄹ 시절부터 유명했고 그때부터 읽었기 때문에 사실.. 나는 평가를 높게 줄 수 밖에 없음. 호.
꿈속의 기분
연작 짱많은데 그중 첫번째 이야기임. 여주맘이라 여주 욕먹는 거 이해모탐ㅡㅡ 아니 근데 왜 로맨스 부분은 기억속에서 날린 걸까? 아무튼 쏘쏘했던 거 같다...
레메퀸
: 이것도 고전명작 아니냐.. 여운 길게 남고 눈물 바람으로 끝낼 수 있음. 호.
물에 젖은 머리카락
: 영국 리젠시st.. 아 태그에 리젠시 붙어있구나. 암튼 여주 할머니랑 과거가 있는 느낌인 물의 정령(특:잘생김)과 아가씨가 나오는 이야기임. 분위기는 좋았던듯.. 호.
서녁이 밝아오면
: 설마아직도안봤어????? 당장봐!! 동양풍 판타지. 초반도 좋았는데 중반부터 울면서 봄. 극호.
약탈★마드모아젤
: 말 진짜 많앜ㅋㅋㅋㅋ 근데 그게 재밌음. 남주 진짜 또라이 변태인데 여주를 너무 사랑하는 거 같음.. 여주 못생긴 거 알겠으니까 언급 조금만 해주세요~!~! 아무튼 호.
용의 조각
: 사막 배경에 SF 한 스푼 추가. 성별반전된 세계관이었던 거 같구.. 아니 설정이고 세계관이고 다 좋았는데 아무튼 개인적인 이유로 불호.
이결어망
: 설마아직도안봤어222 근데 차차님 말많은 거 나는 진짜 좋아하는데 못 견디는 사람들도 있어서..ㅇㅇ 물론 약탈 저거 보다는 아님. 그때보단 말 좀 줄이긴 하심ㅋㅋ 아무튼 미보해보면 좋을 거 같고.. 에필로그는 눈물밖에 안 나온다구... 극호.
철이 흐르는 강물 앞에 서거든
: ㅈㅇㄹ시절부터 출간 기다렸..을걸? 바른생활 여주와 그건 아닌 남주 조합이 좋았음. 읽으면서 르네상스 즈음의 이탈리아 어딘가를 떠올렸는데 왜 그랬을까...? 아무튼 극호.
히먹빌
: 극호. 조합부터 씬까지 정말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작품임. 작가님 평생 다작해~!~!~!
- 카트 인
위대한 소원
태양의 주인
날것
녹슨 칼
미명의 추적자
아스티아낙스의 어머니
완벽한 복수의 끝은
추가로 추천해줄 작품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