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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여복맛 다 읽었당 (짧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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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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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달콤딜 나눔영애 덕에 여복맛을 드뎌 읽어봤오 살려고 담아놨는데ㅋㅋㅋ 운이 좋았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초딩 최강준의 순정쯤이 아닐까...

과거-헤어짐-재회 순인데 초반부에 남여주가 중고딩이라 찐으로 애샛기미 낭낭하더라ㅋㅋ 여주한테 자꾸 시비털고 귀찮게 구는게 ㄹㅇ 어린애들이 반했을 때의 그것...

초반에 틱틱대면서 둘이 감정 쌓는게 제일 재밌었고
헤어질때쯤~재회는 좀 후루룩 지나간 느낌이야 분량은 비슷한 것 같은데 왠지는 모르겠음 ㅋㅋ

외전은 남주 시점인데 강남역 챕터가 둘다 제일 귀엽고 설레더라 🥰
암튼 내가 읽은 것중에 가장 애샛기남주였곸ㅋㅋㅋ 얘네 과거서사가 가끔 생각날 것 같아 나눔덬 고마웡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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