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적 여주맘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 관계역전되는 걸 좋아했나봐
후회남 사랑했던 게 기울어진 사랑이 수평을 찾던가 역전돼서 여주한테 을처럼 구는 걸 좋아해서 그랬나봐
진짜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즈음에 남주가 여주를 훨씬 더 사랑하고 여주가 내 생각보다 남주 안 사랑하는 거 같아서 그게 약간 거슬렸음. 진짜 재밌게 보다가 외전인지 끝 부분인지 모르겠는데 부부고 애도 낳았는데도 남주가 여주 짝사랑하는 느낌이여서 물음표 떴음.
후회남 사랑했던 게 기울어진 사랑이 수평을 찾던가 역전돼서 여주한테 을처럼 구는 걸 좋아해서 그랬나봐
진짜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즈음에 남주가 여주를 훨씬 더 사랑하고 여주가 내 생각보다 남주 안 사랑하는 거 같아서 그게 약간 거슬렸음. 진짜 재밌게 보다가 외전인지 끝 부분인지 모르겠는데 부부고 애도 낳았는데도 남주가 여주 짝사랑하는 느낌이여서 물음표 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