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신혼🔥 + 우연이 가족들이랑 점점 가족이 되는 정헌이 + 정헌이 아버지 과거사연 + 게임 에피소드 마무리 + 임출육
(+ 강신조와 여주칭구 + 세끝 태조 신혼집 언급)
딱 본편에서 끝다리 부족했던 내용들로 꽉꽉 채워져있더라
우연이 보고싶어서 술마시고 대리비로 백만원 넘게 써버린 에피소드 정말 귀여웠어
대체로 권정헌씨 귀엽다는 소리 나올만한 장면들이 많아 정말로 ㅋㅋㅋ
본편에서 내용 마무리가 아쉬웠다면, 외전 보면 개운하게 작별인사 가능할거같아
태조 이야기도 잠깐 나와서 반가웠음!
아, 그리고 꾸금외전 아니라서 잠깐 아쉬웠는데 충분히 나와 ㅎㅎㅎㅎㅎ
이상 사혼의 구슬조각된 이븐 모어 후기 끗 ٩(ˊᗜˋ)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