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천사덬이 나눔해준 봄 깊은 밤 막 다 읽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어 ㅜㅜㅜㅜ 원래 이거 슬픈거였니??

초반엔 둘 보고있으면 아이구 이 답답이들 했는데 갈수록 진짜 눈물만 나옴....
막판에 엄마랑 기준이랑 대화 나누는 거 보고 펑펑 울었다. 기준이 내새끼 초반에 이 답답하고 욕한거 미안✋

안 본 덬 있으면 꼭 봐라 겁나 최고다.
이유진 작가님 다른 작품 소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