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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으로 가는 길
> 잔잔한 모험물이자 어찌 보면 힐링 여행물인 글. 선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도와가며 여주 역시 많은 도움을 받는 힐링물. 남주와 함께 사막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주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 둘은 완벽한 동료가 되지.
마법사인 소피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사막으로 떠나
하지만 이 세계에는 마법사 사냥꾼이 있어서 소피는 위험에 처하게 돼
그런 소피를 구해주는 사람이 바로 용병, 에단이야
소피는 에단과 함께 사막으로 떠나게 돼
이로써 소피의 일기장은 제목을 갖게 되는데, 그건 바로 <사막으로 가는 길> 이야.
이 여행길에서 소피는 점점 에단에게 빠지게 돼
용병인 에단 - 그리고 후에 소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이기도 한 그는 무척이나 다정하고, 든든한 동료야.
소피는 에단을 위해 노력하고, 에단은 그런 소피를 도와줘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나쁜 사람들을 무찔러 가며 떠나는 이 여행길에서
소피는 이제 <사막으로 가는 길>이라는 일기장의 제목을 수정하게 돼
이건 단순히 사막으로 가는 여행길이 아니야.
<에단과 함께 사막으로 가는 길>이 된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