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로?테기도 오고 그랬는데 중간중간 내가 좋아하는것도 던져주고 그래서
가끔은 꾸역꾸역 읽다가 가끔은 흥미진진하게 몰입하면서 14권짜리 끝냈다...
여주판인줄 알고 봤는데 오히려 떼주물에 가깝고
여주판 찾는거 보면 딱 보이듯이 여주맘인데 이건 남주 매력에 빠짐...
다른 남캐가 말하듯이 솔직히 그렇게까지 사랑을 해야했을까 싶은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에 미친놈임.... 얘 만큼 큰걸 포기하면서 사랑에 매달리는 남캐는 본적 없는듯
심지어 여주는 처음부터 남주를 증오할 수 밖에 없고 엔딩 역시 정해진 운명이나 마찬가지었음...
그런데 남주는 자신이 가진걸 다 포기해가면서 바로 사랑을 얻은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의 기회를 만들어냈을 뿐
14권 중에는 아무래도 모든 떡밥을 다 회수하는 막권이 제일 유잼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막상 럽라 자체는 별 비중없이 천천히 서사 쌓다가 막판에 펑펑 터지니까 그것만 보려고 보는건 비추임
난 '모험물' 여주판이라길래 보기 시작한거라... 막상 읽으니까 여주판은 아니고 떼주물이었지만🤷♀️
장르도 판타지에 분류되어 있다보니 설정 나름 탄탄하고 좋았음...!
계속 초반에 추리만해서 도대체 언제 모험 나오냐고 사기아니냐고 했는데
모험물 마따...대륙 전역을 누비고 다니는데 모험물 아닐리가
https://img.theqoo.net/zTkiR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발췌짤 하나 올리고 갈게
가끔은 꾸역꾸역 읽다가 가끔은 흥미진진하게 몰입하면서 14권짜리 끝냈다...
여주판인줄 알고 봤는데 오히려 떼주물에 가깝고
여주판 찾는거 보면 딱 보이듯이 여주맘인데 이건 남주 매력에 빠짐...
다른 남캐가 말하듯이 솔직히 그렇게까지 사랑을 해야했을까 싶은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에 미친놈임.... 얘 만큼 큰걸 포기하면서 사랑에 매달리는 남캐는 본적 없는듯
심지어 여주는 처음부터 남주를 증오할 수 밖에 없고 엔딩 역시 정해진 운명이나 마찬가지었음...
그런데 남주는 자신이 가진걸 다 포기해가면서 바로 사랑을 얻은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의 기회를 만들어냈을 뿐
14권 중에는 아무래도 모든 떡밥을 다 회수하는 막권이 제일 유잼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막상 럽라 자체는 별 비중없이 천천히 서사 쌓다가 막판에 펑펑 터지니까 그것만 보려고 보는건 비추임
난 '모험물' 여주판이라길래 보기 시작한거라... 막상 읽으니까 여주판은 아니고 떼주물이었지만🤷♀️
장르도 판타지에 분류되어 있다보니 설정 나름 탄탄하고 좋았음...!
계속 초반에 추리만해서 도대체 언제 모험 나오냐고 사기아니냐고 했는데
모험물 마따...대륙 전역을 누비고 다니는데 모험물 아닐리가
https://img.theqoo.net/zTkiR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발췌짤 하나 올리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