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화쯤부터 소장으로 쫙 질렀는데 읽으면서 심장아픈? 쪼이는? 슬픈? 찌통소설 오랜만임... 재밌었다.... 개 답답고구마구간에서 하차할뻔했는디 참고 읽길잘했다 음음 이 여운을 그대로 들고 다른 찌통로판재탕하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