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세 에피는 msg고 그 사이사이에 배치된 리건잉가의 성장이 돋보임
아내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 리건에게 잉가의 마지막 퍼즐조각까지 안겨주고, 잉가도 리건을 위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ㅇㅇ
아이들이 많이 커버린 외전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잉그리드 외전은 아이들 캐릭도 많이 다루면서 리건잉가캐에 집중한게 느껴져서 불호를 뛰어넘음
뭐 길게 말하긴 했는데 둘이 아직 염병천병 떨고있단 얘기임ㅋㅋㅋㅋ 이게 제일 좋아
잡담 잉그리드 외전 뭐랄까 두사람이 완성된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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