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후기
소재는 좋았으나 풀어둔 설정을 활용하는 스토리 전개가 빈약하고 그에 따라 감정깊이 역시 얕게 진행됨.
씬 보고 빠지기 최적화된 소설. 원하는 타입의 씬을 고르고 그것만 퐁당퐁당 봐도 내용 이해에 무리없을 정도
소재는 신선한데 풀어가는 스토리 전개가 아쉬움
몇화씩 건너뛰고 봐도 문제없을 정도로 늘려쓰는 게 있다 해야되나
감정선도 호감도로 따지자면 서서히 상승곡선을 타는 게 아니라 일정구간 일정한 묘사가 지지부진하게 반복되는 경향이 있음
스토리 따라 감정선도 이러니 좀 답답했으
〰️ 내가 생각한 호불호 포인트
✔ 여주 커뮤할 것 같음...
내적 독백이 로코치고도 과하다
로판커뮤나 리뷰창에서 본 글을 여주 독백으로 보는 기시감이 있음
여주 성격 장벽이라길래 초반엔 이게 왜?싶었는데 갈수록 ㅇㅎㅇㅎ...하게 됨
감정기복 심한 여주의 독백이 엄~청 많은 글이라 주로 여주 심리를 따라가야 하는데 그게 내 코드랑 안 맞았어
보통 로판 빙의물 볼 때 초반 3화내에 주인공이 현생 돌아보면서 "헐! 내가 이세계에 빙의하다니! 쓰레기 취향 고집하면서 19금 미연시 게임만 하는 게 아니었어!" 이런 독백이 나오잖음?
이렇게 현실 끌고 오는 독백이 120화 넘게 쭈우우욱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수치사 헐 불꽃섹스 따뜻한쓰레기통 섭남 이런 현대어 많은 건 기본
물론 당연함. 남주도 빙의자고 얘네 본질은 현대인이기 때문임ㅋㅋ 기존 로판빙의랑 비슷하면서 비슷하지 않은 지점이 이거
✔ 적어도 k로판만큼의 고증을 기대하면 거부감이 있을듯함. 뇌 비우고 봐야됨
작중에서도 이거 고증 엉망인 소설이라고 언급되는데
여러모로 씬을 위해 어물쩡 넘어가는 지점이 많다고 느꼈엉
어떻게 끝내지?ㅋㅋㅋ 아무튼 그랬어... 무료이용권 불려서 보길 잘한듯
소재는 좋았으나 풀어둔 설정을 활용하는 스토리 전개가 빈약하고 그에 따라 감정깊이 역시 얕게 진행됨.
씬 보고 빠지기 최적화된 소설. 원하는 타입의 씬을 고르고 그것만 퐁당퐁당 봐도 내용 이해에 무리없을 정도
소재는 신선한데 풀어가는 스토리 전개가 아쉬움
몇화씩 건너뛰고 봐도 문제없을 정도로 늘려쓰는 게 있다 해야되나
감정선도 호감도로 따지자면 서서히 상승곡선을 타는 게 아니라 일정구간 일정한 묘사가 지지부진하게 반복되는 경향이 있음
스토리 따라 감정선도 이러니 좀 답답했으
〰️ 내가 생각한 호불호 포인트
✔ 여주 커뮤할 것 같음...
내적 독백이 로코치고도 과하다
로판커뮤나 리뷰창에서 본 글을 여주 독백으로 보는 기시감이 있음
여주 성격 장벽이라길래 초반엔 이게 왜?싶었는데 갈수록 ㅇㅎㅇㅎ...하게 됨
감정기복 심한 여주의 독백이 엄~청 많은 글이라 주로 여주 심리를 따라가야 하는데 그게 내 코드랑 안 맞았어
보통 로판 빙의물 볼 때 초반 3화내에 주인공이 현생 돌아보면서 "헐! 내가 이세계에 빙의하다니! 쓰레기 취향 고집하면서 19금 미연시 게임만 하는 게 아니었어!" 이런 독백이 나오잖음?
이렇게 현실 끌고 오는 독백이 120화 넘게 쭈우우욱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수치사 헐 불꽃섹스 따뜻한쓰레기통 섭남 이런 현대어 많은 건 기본
물론 당연함. 남주도 빙의자고 얘네 본질은 현대인이기 때문임ㅋㅋ 기존 로판빙의랑 비슷하면서 비슷하지 않은 지점이 이거
✔ 적어도 k로판만큼의 고증을 기대하면 거부감이 있을듯함. 뇌 비우고 봐야됨
작중에서도 이거 고증 엉망인 소설이라고 언급되는데
여러모로 씬을 위해 어물쩡 넘어가는 지점이 많다고 느꼈엉
어떻게 끝내지?ㅋㅋㅋ 아무튼 그랬어... 무료이용권 불려서 보길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