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과거 기자, 현 국회의원, 재벌집 사생아
여주 뉴스아나운서, 장관아버지 딸
둘이 정략결혼이긴 한데 여주가 남주 사랑함
여주는 항상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남주놈은 냉혈해
감정교류도 최소한으로, 자길 사랑한다는 여주보면서 감정적 우위를 즐김
여러일들이 겹쳐서 남주가 그만둘까? 하는 말에 여주가 이혼하자고 함.
여주는 생각 정리하려고 돌아가신 어머니 별장에 칩거하는데
눈내리는 날 밤 남주가 집으로 돌어오라고 함
그 길에 여주 교통사고, 기억상실
늘 그렇듯 남주는 여주의 이혼하자는 말에 뒤늦게 후회남 모드
여주가 기억 돌아오면 자길 떠날걸 알아서
기억찾은 듯만 모습 보이면 혼란스러워 하는데
한편으론 자길 사랑했던 기억을 어떻게 지울 수 있냐며 기억해내라고 함...
암튼 2권 보러간다. 아주 술술 읽히네 오랜만에 보는 후회남 재질이야
여주 뉴스아나운서, 장관아버지 딸
둘이 정략결혼이긴 한데 여주가 남주 사랑함
여주는 항상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남주놈은 냉혈해
감정교류도 최소한으로, 자길 사랑한다는 여주보면서 감정적 우위를 즐김
여러일들이 겹쳐서 남주가 그만둘까? 하는 말에 여주가 이혼하자고 함.
여주는 생각 정리하려고 돌아가신 어머니 별장에 칩거하는데
눈내리는 날 밤 남주가 집으로 돌어오라고 함
그 길에 여주 교통사고, 기억상실
늘 그렇듯 남주는 여주의 이혼하자는 말에 뒤늦게 후회남 모드
여주가 기억 돌아오면 자길 떠날걸 알아서
기억찾은 듯만 모습 보이면 혼란스러워 하는데
한편으론 자길 사랑했던 기억을 어떻게 지울 수 있냐며 기억해내라고 함...
암튼 2권 보러간다. 아주 술술 읽히네 오랜만에 보는 후회남 재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