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까지 나왔고 미완결인데 판타지 요소가 미스테리하게 들어가 있어서 재밌어보임
제목은 스바루와 스우씨<<<이거고 난 아직 1권만 봄 내일 비포로 더 살 생각
나이 차 많이 나는 남매처럼 사는 두 사람이 있음
누나는 성인이고 꽃집에서 일함
동생은 초등학생 쯤 되는 나이인데 나이에 안 맞게 어른스럽기도 하고 그럼
하지만 동생(스바루)는 원래 누나(미오)와 사귀던 성인 남자였음; 자기 가게를 열고 싶다는 꿈이 있는 요리사인데
미오의 생일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함께 돌아가다가 자욱하게 낀 안개 속에서 갑자기 어린아이로 변화하고 말아버림
원래는 이런 사이였음 그런데 지금은 누가 봐도 남매임
그냥 엣큥 어린아이가 됐네 이러는 오네쇼타물이 아니라 책임감이나 변하지 않는 감정 얘기가 나와서
+1권만 봤는데 모에뽕빨물 같이 스킨십 위주도 아니라서 괜찮아보였음
혹시 이거 본 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