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마리는 멸망당한 왕국의 공주임.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킨 왕국에 끌려와서 시녀가 되었어.
물론 지금은 정체를 숨기고 있어서 아무도 그녀가 왕녀라는 사실을 모름.
하지만 왕녀로서의 삶이 그리 행복하진 않았음,
그랬기 때문에 시녀로서 살아가는걸 괴로워하지 않고 그중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하는, 성격이 매우 선량한 캐릭터임.
그러다가 누구나 피하는 어떤 죽어가는 사람의 간호를 맡게 되었어.
이사람이 자신이 기도해 줄테니 소원을 빌어 보라고 했음.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서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선량함을 보고, 죽어가는 사람은 그녀를 위해 기도를 해줘.
그후로 갑자기 꿈에 여러가지가 나타나면서 그 꿈에 나타난 것들이 마리의 능력이 됨. 갑자기 능력자가 뿅!
마리는 그 능력으로 정체를 숨기고 사람들을 도와주다가 황태자의 눈에 띄게됨
황태자는 잔인한 성품으로 소문나 있는데... 그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키면 죽을 것이라 생각한 마리는 숨어 살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도와줌.
(고구마임 ㅋㅋㅋ)
그렇게 도와주다보니 황태자 측근이 되는데.... ....
이게 초반스토리야.
사건위주의 만화라 사건이 터지고 마리가 해결하는 스토리 라인임 ㅎ
솔직히 로맨스 아주 가뭄임 ㅋ 하지만..ㅋㅋ
황태자는 먼저 마리에게 감겨서 혼자서 김칫국벌컥벌컥마심
섭남에게 친구이상 감정없는데 섭남 혼자 이미 영어유치원 알아보고 있음
잘생긴애들이 김칫국 마시는거 보고싶으면 츄라이츄라이
남주는 이렇게 생김.
하지만 이런 갓갓 와꾸 소유자이신 남주는 맨날 철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
섭남 이렇게 생김
심지어 악역도 이렇게 생김. ㅋ
카카페에 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