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커플 #시골 #애잔물 #연하남(11살연하) #집착남 #상처남 #동정남 #대형견남 #유전병남주 #다정녀 #이혼녀+12살 아들도 있음 #상처녀
여주-윤의(34)
남주-은호(23)
사람을 혐오했던 연하 남주와 사람을 사랑해서 상처가 깊은 여주의 절절한 사랑을 보고 싶지 않나요?
11살 어린 연하남이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절절하게 집착하는 걸 보고 싶지 않나요?
사랑으로 상처만 받던 여주가 온전한 사랑을 받는 걸 보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필력, 감정선, 섹텐 다 잡은 계절은 거꾸로 흐른다 어때요?
줄거리:
우리 여주는 너무 착하고 다정해. 하지만 슬프게도 여주의 사랑은 항상 돌아오지 않아. 사생아라는 이유로 할머니에게 무시당하고, 남편은 결혼전에 만난 여자와 외도를 하고, 시어머니도 여주를 무시하지. 항상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헌신했지만 사랑을 돌려받은적이 없었어. 심지어 외도 때문에 이혼하자 영국으로 유학간 아들도 자신과 데면데면해져(이건 따로 이유가 있긴 함)
이혼 후에 여주는 자신을 구박했던 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 매하로 내려와.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어느 날 이 시골에 젊은 남자가 옆집에 왔다는 소식을 들어.
그리고 여주는 정원일을 하던 중 남주를 만나게 되지
https://img.theqoo.net/IjdOH
이후로 이웃이라 친해지게 되고 남주가 밥 먹으러 매일 놀러오는데
https://img.theqoo.net/Rzzvg
남주가 꽃도 매일 주고
https://img.theqoo.net/ADPFR
자꾸 스킨쉽하고 플러팅하니 헷갈림. 나이차만 보면 얘가 나한테 엄마같이 편해서 그런 것 같은데 또 어리다고 하기에는 성인이고....
남주는 계속 마음을 표현해. 여주도 남주가 끌리지만 남편의 외도로 자존감도 많이 낮은 상태고 자기는 이혼한 애엄마고 사람들의 시선도 너무 두려움.
사실 무엇보다 무서운 건
https://img.theqoo.net/uPPpt
젊고 빛나는 남주가 결국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후에 남겨진 자신의 모습이었음. 여주는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음.
남주는 여주가 이런 말 할 때마다 초조함.
https://img.theqoo.net/UVaJh
그렇게 남주시점이 나온다(이 책의 명장면 중 하나)
남주도 사실 상처가 많음.
아빠가 엄마의 재산에 욕심을 가지고 결혼했고 결혼한 후에 엄마와 자신을 방치했음. 엄마는 유전병으로 인한 심한 고통으로 감정기복이 오락가락. 그래도 남주는 엄마를 사랑했음. 어느 날 아빠가 재산 때문에 찾아 오고 남주가 자기 사업분야쪽 천재임을 알고 데려가려 함(이 전에는 자기아들에게 관심도 없었음. 심지어 엄마한테 유전병 있을 거니까 낙태하라고까지 한 사람임). 이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심한 트라우마가 생김. 설상가상으로 유전병이 발병하고 남주는 사람을 혐오하게 됨. 자신조차도. 삶의 이유가 없고 고통스러우니까 방탕하게 살고 유전병 때문에 먹던 약물에도 중독됨.
그러다가 큰 사고를 쳐서 아빠의 고향 매하로 유배당함. 우연히 이웃인 윤의를 보고
https://img.theqoo.net/VFmIB
https://img.theqoo.net/JXZhI
그 다정함 때문일까?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됨. 방탕해도 성관계는 혐오했는데(성관계 때문에 자신이 태어난게 역겨워서) 이성적인 욕망도 느껴봄.
계속되는 여주의 다정함에 남주는 여주에게 푹 빠짐. 자신은 여주가 애가 있던 나이가 많던 하나도 상관이 없는데 자꾸 도망가려 하니 초조한 남주.
그러다가 여주 아들이 잠깐 매하에 들렸을 때 아들의 말에 여주는 크게 상심하고
https://img.theqoo.net/SdowV
여주를 달래면서 둘은 자게 되고 사귀게 됨.
여주는 점점 더 남주가 좋아지지만 남주가 결국에는 떠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남주는 여주가 결국 아들이 있는 영국으로 갑자기 떠나지 않을까 불안해함.
이러한 상태에서 여주의 전남편이 후회한다면서 찾아와 엄마니까 아들을 위해 같이 영국에서 살자는 제안을 하고(노양심^^) 은호와 윤의 그리고 윤의 전남편은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은호와 윤의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
소재가 호불호 갈릴만한 소재이지만 그 호불호를 너무 잘 설득하는 작품이야. 그리고 씬도 더티토크 없는데 섹텐넘침. 필력과 감정선이 진짜 미친 작품. 개인적으로 내 최애 현로중 하나라 이렇게 글을 써
마지막으로는 사랑받는 윤의로 마칠게.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고 안녕
https://img.theqoo.net/ToPlM
https://img.theqoo.net/YuVWa
여주-윤의(34)
남주-은호(23)
사람을 혐오했던 연하 남주와 사람을 사랑해서 상처가 깊은 여주의 절절한 사랑을 보고 싶지 않나요?
11살 어린 연하남이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절절하게 집착하는 걸 보고 싶지 않나요?
사랑으로 상처만 받던 여주가 온전한 사랑을 받는 걸 보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필력, 감정선, 섹텐 다 잡은 계절은 거꾸로 흐른다 어때요?
줄거리:
우리 여주는 너무 착하고 다정해. 하지만 슬프게도 여주의 사랑은 항상 돌아오지 않아. 사생아라는 이유로 할머니에게 무시당하고, 남편은 결혼전에 만난 여자와 외도를 하고, 시어머니도 여주를 무시하지. 항상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헌신했지만 사랑을 돌려받은적이 없었어. 심지어 외도 때문에 이혼하자 영국으로 유학간 아들도 자신과 데면데면해져(이건 따로 이유가 있긴 함)
이혼 후에 여주는 자신을 구박했던 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 매하로 내려와.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어느 날 이 시골에 젊은 남자가 옆집에 왔다는 소식을 들어.
그리고 여주는 정원일을 하던 중 남주를 만나게 되지
https://img.theqoo.net/IjdOH
이후로 이웃이라 친해지게 되고 남주가 밥 먹으러 매일 놀러오는데
https://img.theqoo.net/Rzzvg
남주가 꽃도 매일 주고
https://img.theqoo.net/ADPFR
자꾸 스킨쉽하고 플러팅하니 헷갈림. 나이차만 보면 얘가 나한테 엄마같이 편해서 그런 것 같은데 또 어리다고 하기에는 성인이고....
남주는 계속 마음을 표현해. 여주도 남주가 끌리지만 남편의 외도로 자존감도 많이 낮은 상태고 자기는 이혼한 애엄마고 사람들의 시선도 너무 두려움.
사실 무엇보다 무서운 건
https://img.theqoo.net/uPPpt
젊고 빛나는 남주가 결국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후에 남겨진 자신의 모습이었음. 여주는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음.
남주는 여주가 이런 말 할 때마다 초조함.
https://img.theqoo.net/UVaJh
그렇게 남주시점이 나온다(이 책의 명장면 중 하나)
남주도 사실 상처가 많음.
아빠가 엄마의 재산에 욕심을 가지고 결혼했고 결혼한 후에 엄마와 자신을 방치했음. 엄마는 유전병으로 인한 심한 고통으로 감정기복이 오락가락. 그래도 남주는 엄마를 사랑했음. 어느 날 아빠가 재산 때문에 찾아 오고 남주가 자기 사업분야쪽 천재임을 알고 데려가려 함(이 전에는 자기아들에게 관심도 없었음. 심지어 엄마한테 유전병 있을 거니까 낙태하라고까지 한 사람임). 이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심한 트라우마가 생김. 설상가상으로 유전병이 발병하고 남주는 사람을 혐오하게 됨. 자신조차도. 삶의 이유가 없고 고통스러우니까 방탕하게 살고 유전병 때문에 먹던 약물에도 중독됨.
그러다가 큰 사고를 쳐서 아빠의 고향 매하로 유배당함. 우연히 이웃인 윤의를 보고
https://img.theqoo.net/VF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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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정함 때문일까?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됨. 방탕해도 성관계는 혐오했는데(성관계 때문에 자신이 태어난게 역겨워서) 이성적인 욕망도 느껴봄.
계속되는 여주의 다정함에 남주는 여주에게 푹 빠짐. 자신은 여주가 애가 있던 나이가 많던 하나도 상관이 없는데 자꾸 도망가려 하니 초조한 남주.
그러다가 여주 아들이 잠깐 매하에 들렸을 때 아들의 말에 여주는 크게 상심하고
https://img.theqoo.net/SdowV
여주를 달래면서 둘은 자게 되고 사귀게 됨.
여주는 점점 더 남주가 좋아지지만 남주가 결국에는 떠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남주는 여주가 결국 아들이 있는 영국으로 갑자기 떠나지 않을까 불안해함.
이러한 상태에서 여주의 전남편이 후회한다면서 찾아와 엄마니까 아들을 위해 같이 영국에서 살자는 제안을 하고(노양심^^) 은호와 윤의 그리고 윤의 전남편은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은호와 윤의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
소재가 호불호 갈릴만한 소재이지만 그 호불호를 너무 잘 설득하는 작품이야. 그리고 씬도 더티토크 없는데 섹텐넘침. 필력과 감정선이 진짜 미친 작품. 개인적으로 내 최애 현로중 하나라 이렇게 글을 써
마지막으로는 사랑받는 윤의로 마칠게.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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