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기 알오물 세계관은 오메가는 철저히 알파밑에 쓰여지는 용도인 좀 불쌍한 세계관이야
여주 집이 부모가 개막장에 +동생 줄줄이 딸린 불쌍한 앤데(이름이 도우인거도 도와주라는 의미)
개막장 집안과 가난한 여주 도와준게 남주의 쌍둥이 동생이라 개막장의 한줄기 빛이었던 이 동생에게 동경+사랑+감사함 뭐 복합적인 감정을 갖고있음
졸업후에 저 동생의 소개로 연구소에서도 일하는데 여기 세계관이 오메가 특히 여자면 취급이 더 힘들기땜에 남장하고서 다녀
그러다가 어느날 연구소 이사로 들어온게 남주
남주놈 껄렁껄렁한 양아취st임ㅋㅋㅋ
소설의 당연한 루트로 남주한테 남장한거 들키게 되고 그래서 그거에 약점 잡힌 여주랑 남주랑 꼬이게 되는 이야기임ㅋㅋ
양아취샛기가 다람쥐같이 쪼꼬만한 여주에게 낼름 낚이게 되는 스토리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 ͡° ͜ʖ ͡°)
참고로 여주가 평소에 돈아낀다고 밥 잘안먹음+일이 바뻐서 밥 자꾸 거름의 효과로 말라서 남주가 항상 밥먹이고+간식까지 멕이는데 진심임ㅋㅋㅋ
근데 이거 빌런이 싸패같은 놈이라 마지막에 음습을 넘어서 좀 무서웠다ㄷㄷㄷ
아 참고로 분위기 키워드에 약피폐 적혀있으 여주의 현상황과 벌어지는 사건이 살짝 피폐일수도(난 피폐로 별로 안읽히긴했..)
저 위에 적힌 동생인 (나름?)섭남과의 관계가 걸리는 분들은 결론적으로 쟤는 크게 문제 되지않고 따짐 찐사는 아니었고 결말도 확실히 나니 걱정말고 보셔요
남주가 여주 반응 재밌어서 자주 놀려먹는데 귀여워 죽을라하는 발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