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HJVDT
카카페에서 무료로 정주행할 작품 고르다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어디서든 언급이 별로 안보이는게 아쉬워서ㅠ (나는 외전도 종이책 단행본도 사고싶을정도로 간만에 맘에 든 완결작이라)
후기나 리뷰 잘 안쓰는 편인 나라도 좀 써놓고 싶어져서 써봄.
여주는 백조 기사단 사령관?이고,
남주는 시계꽃 제단 마스터소서러임!
여주가 결혼 안하고 가족들이랑 살고싶어서 만든 현실에서 찾기 어려울거같은 이상형을 여주 아빠가 약 10년만에 찾아서 남주를 데려와 소개시켜줌. 남주는 이것때문만은 아니고 여주 사는 수도에서 할 일도 있어서 옴. (남주 소속인 교단이랑 여주네 제국이 300년전 성전 이후 교류가없었음)
여주 남주 나이가 둘다 20살쯤이라 생각보다 어려서 의외였는데, 읽을수록 그래서 둘의 감정선? 성격?이 더 납득되고 매력적이라고 느꼈음. 특히 남주ㅎㅎ 초반에는 나도 오해했는데 마냥 능글맞고 수작질 잘하는게 아니라 그저 서툴러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거더라고. 둘 다 서로에게 원엔온리고 첫사랑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둘 다 능력있는 사람들인데다,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둘의 신뢰관계랑 남주 소속인 시계꽃 교단 설정들이 크게 마음에 들었어! 나중에라도 웹툰화 만화화 되든 입소문나든 더 인기 많아졌으면ㅠ
카카페에서 무료로 정주행할 작품 고르다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어디서든 언급이 별로 안보이는게 아쉬워서ㅠ (나는 외전도 종이책 단행본도 사고싶을정도로 간만에 맘에 든 완결작이라)
후기나 리뷰 잘 안쓰는 편인 나라도 좀 써놓고 싶어져서 써봄.
여주는 백조 기사단 사령관?이고,
남주는 시계꽃 제단 마스터소서러임!
여주가 결혼 안하고 가족들이랑 살고싶어서 만든 현실에서 찾기 어려울거같은 이상형을 여주 아빠가 약 10년만에 찾아서 남주를 데려와 소개시켜줌. 남주는 이것때문만은 아니고 여주 사는 수도에서 할 일도 있어서 옴. (남주 소속인 교단이랑 여주네 제국이 300년전 성전 이후 교류가없었음)
여주 남주 나이가 둘다 20살쯤이라 생각보다 어려서 의외였는데, 읽을수록 그래서 둘의 감정선? 성격?이 더 납득되고 매력적이라고 느꼈음. 특히 남주ㅎㅎ 초반에는 나도 오해했는데 마냥 능글맞고 수작질 잘하는게 아니라 그저 서툴러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거더라고. 둘 다 서로에게 원엔온리고 첫사랑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둘 다 능력있는 사람들인데다,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둘의 신뢰관계랑 남주 소속인 시계꽃 교단 설정들이 크게 마음에 들었어! 나중에라도 웹툰화 만화화 되든 입소문나든 더 인기 많아졌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