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에서 공부하는데(졸업한지 10년^^)
어떤 남자한테 납치당했단말야..(악마?느낌)
세계관이 악마,천사,인간 다같이사는곳ㅋㅋ이었나봐ㅋㅋ
그리고 눈을떴는데, 직감적으로 납치당한 집에서 하루지났다는걸 깨달음 문도 다 잠겨있고 그랬는데 겨우겨우 천사? 도움 받아서 도망치고 학교에감..
근데 갇혀있는동안 얼마나 무서웠는지 계속 손이 떨리고 그랬는데, 학교에 나 납치한애도 학교로 온거.. 그리고 아무렇지않게 수업듣고
난 얼굴 안보이려고 (또납치당할테니) 온갖 짓을 다했음
친구들도 내가 학교 갑자기 안나왔어서 나 보호해주려고함ㅇㅇ

그리고 쉬는시간에 남자가 일어나서 날 찾는 느낌이 드는거임
식은땀나고 제발 지나가라 지나가라하는데 그녀석이 내뒤에 내 어깨를 감싸더니 찾았다. 즐거웠어? 이러는데 소름이 쫙ㅜㅜㅜ

친구들이 걔한테 날 데려가서 뭐하려는거냐고ㅋㅋ
나 보호해준답시고 이상한 논리로 ㅇㅅ못한다곸ㅋㄲㅋㅋㅋ 그러고ㅋㅋㅋ

그랬더니 남자가 그런거아니라하면서 나 데려가려하는 순간 잠깼는데 식은땀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