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내스타일임(근데 호불호 갈릴수있음 왜냐 등장인물이 현로치고 많음 ㅋㅋ)
표지장벽이어서 묵은지행 몇개월이다가 깠는데
남주 여주한테 첫만남부터 진심이었는데 정략결혼하는 입장이라서
여주 맘편하게 살게해주려고 망나니인척하며 이여자 저여자
클럽에서 만나서 집으로 끌어들임
둘은 결혼하고 한남동 단독주택에 사는데 남주가 자주 집으로 여자들 델꼬와서 여주 보여주게 의도하고 본인은 슬립하고 여자들은 집에 가게 함
여주는 남주가 문란남인 줄 앎 결혼생활내내 극혐해함
혐관 존맛 츄릅
아 참고로 여주남주 신혼집은 건축가인 남주 절친에게 부탁해서
지은 집으로 남주와 여주 집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음 현관문은 같은데 ㅋㅋㅋ
새벽마다 웬 모르는 여자가 자기집 앞 문앞에 있는게 극혐이라며
남주한테 이왕이면 여자랑 호텔가서 해결하면 안될까?라고 짜증내는 이시대 최강여주
그 말을 듣고 다른 의미로 충격받는 남주 ㅠㅋㅋㅋ
여주는 문화재단 딸에다 피아니스트인데 문화재단 망해서 넘어갈 처지에
남주가 나타나서 여주아버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밈
그 과정에서 아버지가 남주에게 무릎꿇는 장면을 밖에서 몰래 보고
남주를 극혐해하게 됨 남주한테 팔려가는 심정으로 결혼해서 혐관생성
플러스로
남주에게는 병원장아들인 의사친구 원탑 로펌집안 아들 변호사친구
개바람둥이개망나니 건축가친구 이렇게 패거리가 있는데
(여기에 남주무리들 맨날 만나는 클럽이 있는데 그 클럽 사장이자 얘네 죽마고우인 여자조연 등장하는데 얘는 병원장아들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여주랑 남주 이어주는 역할 해줌)
남주가 주로 여주때매 고민상담할 일 있으면 쟤네 불러다가 술먹고
얘기하는게 2할은 되는거같음 ㅋㅋㅋ
그래서 서브들 많이 나오는거 싫어하는 덬들은 이 소설이 잘 안맞을수도...?
그래도 잼썼어 이 남주가 여주심리알못이라 다가가는데 다가갈수록 여주가 더 극혐해해서 힘들어하는거 보는것도 신선했고
남주가 어린이날에 얽힌 어린시절 트라우마 있어서 눈돌아가서 여주한테 몹쓸짓하는데 여주가 이혼하자고하고 증발해버리니 멘탈나가서
제발로 정신과상담받으러가는것도 신선했고 ㅋㅋㅋ
가장 신선한건 현로 남주들은 일중독에 본업존잘인데
여기 남주는 백화점 사장인데 바지사장수준이라 연줄로 뽑은 비서한테
일 대부분 맡기고 여주 뒤꽁무니쫓아다니느라 바쁨
여주 피아노 다시 시작하니까 밤마다 여주 픽업해갈라고 데릴러오고
여주만 보는 몹쓸 경주마...
참고로 문화재단 쪽 인물들도 많이 나오는데 난 그부분은 이름을 못외우겠어서 사선읽기함 ㅋㅋㅋ ㅜㅠ ㅋㅋㅋ
표지장벽이어서 묵은지행 몇개월이다가 깠는데
남주 여주한테 첫만남부터 진심이었는데 정략결혼하는 입장이라서
여주 맘편하게 살게해주려고 망나니인척하며 이여자 저여자
클럽에서 만나서 집으로 끌어들임
둘은 결혼하고 한남동 단독주택에 사는데 남주가 자주 집으로 여자들 델꼬와서 여주 보여주게 의도하고 본인은 슬립하고 여자들은 집에 가게 함
여주는 남주가 문란남인 줄 앎 결혼생활내내 극혐해함
혐관 존맛 츄릅
아 참고로 여주남주 신혼집은 건축가인 남주 절친에게 부탁해서
지은 집으로 남주와 여주 집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음 현관문은 같은데 ㅋㅋㅋ
새벽마다 웬 모르는 여자가 자기집 앞 문앞에 있는게 극혐이라며
남주한테 이왕이면 여자랑 호텔가서 해결하면 안될까?라고 짜증내는 이시대 최강여주
그 말을 듣고 다른 의미로 충격받는 남주 ㅠㅋㅋㅋ
여주는 문화재단 딸에다 피아니스트인데 문화재단 망해서 넘어갈 처지에
남주가 나타나서 여주아버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밈
그 과정에서 아버지가 남주에게 무릎꿇는 장면을 밖에서 몰래 보고
남주를 극혐해하게 됨 남주한테 팔려가는 심정으로 결혼해서 혐관생성
플러스로
남주에게는 병원장아들인 의사친구 원탑 로펌집안 아들 변호사친구
개바람둥이개망나니 건축가친구 이렇게 패거리가 있는데
(여기에 남주무리들 맨날 만나는 클럽이 있는데 그 클럽 사장이자 얘네 죽마고우인 여자조연 등장하는데 얘는 병원장아들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여주랑 남주 이어주는 역할 해줌)
남주가 주로 여주때매 고민상담할 일 있으면 쟤네 불러다가 술먹고
얘기하는게 2할은 되는거같음 ㅋㅋㅋ
그래서 서브들 많이 나오는거 싫어하는 덬들은 이 소설이 잘 안맞을수도...?
그래도 잼썼어 이 남주가 여주심리알못이라 다가가는데 다가갈수록 여주가 더 극혐해해서 힘들어하는거 보는것도 신선했고
남주가 어린이날에 얽힌 어린시절 트라우마 있어서 눈돌아가서 여주한테 몹쓸짓하는데 여주가 이혼하자고하고 증발해버리니 멘탈나가서
제발로 정신과상담받으러가는것도 신선했고 ㅋㅋㅋ
가장 신선한건 현로 남주들은 일중독에 본업존잘인데
여기 남주는 백화점 사장인데 바지사장수준이라 연줄로 뽑은 비서한테
일 대부분 맡기고 여주 뒤꽁무니쫓아다니느라 바쁨
여주 피아노 다시 시작하니까 밤마다 여주 픽업해갈라고 데릴러오고
여주만 보는 몹쓸 경주마...
참고로 문화재단 쪽 인물들도 많이 나오는데 난 그부분은 이름을 못외우겠어서 사선읽기함 ㅋㅋㅋ ㅜ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