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미친사랑을 하는 남주였다
자기 세계에 여주 하나밖에 없고 여주를 경배하고 주인으로 여기고 차라리 자기가 개라면 여주 옆에 계속 있을텐데 생각하는 싸이코 남주
그런 남주를 곁에 두지만 항상 쎄한 느낌 받는 여주
처절하게 미쳐버리는 남주 보는거 재밌었어...
초반에는 작가님 전작 미친개 몽둥이에서 등장인물 특징이 좀 비슷하게 나오길래 그런 느낌일까 했는데
완전 다르네... 복수물로 시작해서 감정적 피폐물로 끝남
이제 19금 단행본 존버해야겠다
자기 세계에 여주 하나밖에 없고 여주를 경배하고 주인으로 여기고 차라리 자기가 개라면 여주 옆에 계속 있을텐데 생각하는 싸이코 남주
그런 남주를 곁에 두지만 항상 쎄한 느낌 받는 여주
처절하게 미쳐버리는 남주 보는거 재밌었어...
초반에는 작가님 전작 미친개 몽둥이에서 등장인물 특징이 좀 비슷하게 나오길래 그런 느낌일까 했는데
완전 다르네... 복수물로 시작해서 감정적 피폐물로 끝남
이제 19금 단행본 존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