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말 부분 강스포있고 약불호 후기임
키워드 짝사랑녀 후회남 보고 읽었음
끝까지 다 읽어도 여주가 남주 왜 좋아했는지 이해 안되고
말로는 사랑한다 하는데 여주가 남주 사랑하는 지도 잘 모르겠음...
마지막의 마지막에 여주가 남주 받아주긴 하는데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에 미련이 남아서 그런 거 같고
열심히 감정 불태우면서 평범하게 연애하고 헤어지게 되면 헤어져야지 속으로 생각하는 여주 보고 뭐하는 거지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
외전에서 여주가 남주랑 연애감정으로 만나면서 아직 연애관계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니까,
직장동료들한테 애인없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어이없다 못해 정털렸음
그러면서 집적거리는 이물질 남자한테 살짝 끌려다니는 장면도 나오는데 그거 뒤에서 남주가 정리해줌... 뭐하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뭔가 내가 바라던 방향의 감정선이 아니었어.
그리고 아무리봐도 어린시절 고딩 때 여주 짝사랑도 아니었음 차라리 쌍방 짝사랑이면 모를까...
신체적 물리적으로는 여주가 을인데 감정적으로는 남주가 강력한 을임
전체적으로 남주가 여주한데 개못할짓 한 거 맞는데 감정적으로는 남주가 넘나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