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랑 중반까지 공작이 여주 감금하고 길들이려고 미친짓 하는 부분까지는 재밌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갑자기 여주한테 감기는 모습 보이고 외부의 적들 때문에 여주가 고난 겪고 남주가 구해주러오고
이런 과정들이 너무 후루룩 전개되고 여주가 남주 갑자기 좋아하게 되는게 넘 급작스럽게 느껴짐ㅎㅎㅎ;;;
용두사미까지는 아닌데 뒷심이 좀 약한 느낌임... 후반부에 너무 갑자기 사건 몰아치고 감정선 급전개됨
분량이 좀 더 있어서 후반부 사건 서술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은데 뭔가 압축해서 쓴 느낌임..
재밌게 잘 봤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웠다 그래도 재밌었음 지옥의 햅삐엔딩러한테는 어쨌든 만족스러운ㅋㅋ
아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씬은 대만족이었음 질척하게 절륜하고 타인관람(?) 씬도 나오고 의외로 여주가 적극적이어따...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갑자기 여주한테 감기는 모습 보이고 외부의 적들 때문에 여주가 고난 겪고 남주가 구해주러오고
이런 과정들이 너무 후루룩 전개되고 여주가 남주 갑자기 좋아하게 되는게 넘 급작스럽게 느껴짐ㅎㅎㅎ;;;
용두사미까지는 아닌데 뒷심이 좀 약한 느낌임... 후반부에 너무 갑자기 사건 몰아치고 감정선 급전개됨
분량이 좀 더 있어서 후반부 사건 서술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은데 뭔가 압축해서 쓴 느낌임..
재밌게 잘 봤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웠다 그래도 재밌었음 지옥의 햅삐엔딩러한테는 어쨌든 만족스러운ㅋㅋ
아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씬은 대만족이었음 질척하게 절륜하고 타인관람(?) 씬도 나오고 의외로 여주가 적극적이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