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읽어보고싶었는대 롶방 찾아보니 평이 좋은편은 아니더라구?
근데 내가 짭근에 너무 목말라있었던 나머지 그냥 에이 읽다 별로면 환불하지 뭐~ 라는 마음으로 읽음
일단.. 전체적으로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인데 전개나 사건이 굉장히.. 느슨해... 허술하고 설정미스도 좀 많이보임 나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아무리 좀 낙동강 오리알같은 여주 신세라지만 수도 귀족들이 황가도 마음대로 못하는 대공가의 공녀한테 막말을 거리낌없이 한다 (??) 이런 게 좀 거슬렸음
또 좀 크게 나눠서 보자면 큰 챕터가 두개? 정도 나뉘는데 되게.. 뭐라해야하지 챕터별 악역들이 진짜 허무하게 끝남ㅋㅋㅋㅋㅋ심지어 되게 중요하고 소설의 주된 내용중 하나였던 장미전쟁..얘는 진짜 끝난 이유도 좀 허무했던것같음ㅋㅋㅋ 다른 악역들도 그냥 얼렁뚱땅 끝난느낌이 강함.. 1부에서 아닛사가 디트리히한테 싸바싸바&살아남으려 했던 가장큰 원인인 1챕터 보스가 진짜 띡하고 죽고 나머지도 1화? 2화만에 픽하고 죽어...
그리고 앞서 말한 챕터가 바뀔때마다 배경이 달라지는데 이때 전개가 느슨해짐.. 여기서 하차한 사람들 꽤 있을듯ㅇㅇ 수도때 갑자기 여주한테 고구마먹인다니 뭐니 하는데 나는 뭐 딱히 거슬리진 않았어 여주가 무시당한다고 헉 ?! 흐에에엥 이런 성격도 아니고 나름 성깔있어서 ㅋㅋ 또 이후에 갑자기 얘기가 좀 새는 느낌이 있긴 함 작가님 전작 폐또죽 읽은 덬들은 알겠지만 그 중간에 루페가 변장하고 이러쿵저러쿵 라리한테 하는 챕터 있지? 그런부류의 챕터가 하나 더 나오긴 하는데.. 나는 그런 전개 좋아해서 잼나게 읽음ㅋㅋㅋ
전체적으로 나는 잼나게 읽었고 돈이 아깝다거나 하진 않음 근데 폐또죽 플롯이랑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좀 맞는듯.. 1. 원래부터 차갑고 좀 고양잇과? 여주한테빼고 싸가지없는 남주가 밀어내도 밀어내도 다가오는 여주한테 폴인럽 2. 그런 여주랑 남주는 곤경을 막 해쳐내고 오해를 뚫고 어쩌구~~ 하다가 남여주 사이 큰 장애물-곤경을 만나고 3. 나중에 얘기 끝날무렵 세상을 좀 더 돌아보고싶은 여주와 이러쿵저러쿵..근데 전반적으로 전개나 사건은 폐또죽에 비해 훨씬 더 느슨해.. 그낭 이번 설정은 딱 주인공 로맨스를 위한 장치느낌..? 벌인 스케일에 비해 얘기가 너무 얼렁뚱땅 처리돼서..
또 짭근이라면 기대하는 약간... ~배덕감~ ~가족끼리왜이래~ ~오라버니와 누이의 텐션~ 이런건 없었음 언니, 오빠 이런 k-호칭도 좀 나와서 거슬리는 덬들은 쪼금 힘들수도??
그래도 난 나름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선 많이 아싀운것 같긴해ㅜㅜ 뭐라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겟네 그래도 남여주 캐릭도 나름 매력있고 조연들이 좋더라 ㅎㅎ
근데 내가 짭근에 너무 목말라있었던 나머지 그냥 에이 읽다 별로면 환불하지 뭐~ 라는 마음으로 읽음
일단.. 전체적으로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인데 전개나 사건이 굉장히.. 느슨해... 허술하고 설정미스도 좀 많이보임 나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아무리 좀 낙동강 오리알같은 여주 신세라지만 수도 귀족들이 황가도 마음대로 못하는 대공가의 공녀한테 막말을 거리낌없이 한다 (??) 이런 게 좀 거슬렸음
또 좀 크게 나눠서 보자면 큰 챕터가 두개? 정도 나뉘는데 되게.. 뭐라해야하지 챕터별 악역들이 진짜 허무하게 끝남ㅋㅋㅋㅋㅋ심지어 되게 중요하고 소설의 주된 내용중 하나였던 장미전쟁..얘는 진짜 끝난 이유도 좀 허무했던것같음ㅋㅋㅋ 다른 악역들도 그냥 얼렁뚱땅 끝난느낌이 강함.. 1부에서 아닛사가 디트리히한테 싸바싸바&살아남으려 했던 가장큰 원인인 1챕터 보스가 진짜 띡하고 죽고 나머지도 1화? 2화만에 픽하고 죽어...
그리고 앞서 말한 챕터가 바뀔때마다 배경이 달라지는데 이때 전개가 느슨해짐.. 여기서 하차한 사람들 꽤 있을듯ㅇㅇ 수도때 갑자기 여주한테 고구마먹인다니 뭐니 하는데 나는 뭐 딱히 거슬리진 않았어 여주가 무시당한다고 헉 ?! 흐에에엥 이런 성격도 아니고 나름 성깔있어서 ㅋㅋ 또 이후에 갑자기 얘기가 좀 새는 느낌이 있긴 함 작가님 전작 폐또죽 읽은 덬들은 알겠지만 그 중간에 루페가 변장하고 이러쿵저러쿵 라리한테 하는 챕터 있지? 그런부류의 챕터가 하나 더 나오긴 하는데.. 나는 그런 전개 좋아해서 잼나게 읽음ㅋㅋㅋ
전체적으로 나는 잼나게 읽었고 돈이 아깝다거나 하진 않음 근데 폐또죽 플롯이랑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좀 맞는듯.. 1. 원래부터 차갑고 좀 고양잇과? 여주한테빼고 싸가지없는 남주가 밀어내도 밀어내도 다가오는 여주한테 폴인럽 2. 그런 여주랑 남주는 곤경을 막 해쳐내고 오해를 뚫고 어쩌구~~ 하다가 남여주 사이 큰 장애물-곤경을 만나고 3. 나중에 얘기 끝날무렵 세상을 좀 더 돌아보고싶은 여주와 이러쿵저러쿵..근데 전반적으로 전개나 사건은 폐또죽에 비해 훨씬 더 느슨해.. 그낭 이번 설정은 딱 주인공 로맨스를 위한 장치느낌..? 벌인 스케일에 비해 얘기가 너무 얼렁뚱땅 처리돼서..
또 짭근이라면 기대하는 약간... ~배덕감~ ~가족끼리왜이래~ ~오라버니와 누이의 텐션~ 이런건 없었음 언니, 오빠 이런 k-호칭도 좀 나와서 거슬리는 덬들은 쪼금 힘들수도??
그래도 난 나름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선 많이 아싀운것 같긴해ㅜㅜ 뭐라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겟네 그래도 남여주 캐릭도 나름 매력있고 조연들이 좋더라 ㅎㅎ